64개의 여름 슈즈 컬렉션 2

굽 높은 스트랩 슈즈 혹은 납작한 스트랩 슈즈, 투박한 웨지힐 슈즈와 펌프스, 그리고 젤리 소재의 슈즈까지. 이 여름이 지나면 또 일 년을 기다려야 할 슈즈 컬렉션. 지금은 이런 슈즈들이 제철이다.

나무 굽의 웨지힐 슈즈는 가격미정, 니나 리치 컬렉션(Nina Ricci Collection). 도트와 별 프린트 팬츠는 45만8천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백팩은 39만원, 빈폴 바이 준지(Bean Pole by Juun.J).

나무 굽의 웨지힐 슈즈는 가격미정, 니나 리치 컬렉션(Nina Ricci Collection). 도트와 별 프린트 팬츠는 45만8천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백팩은 39만원, 빈폴 바이 준지(Bean Pole by Juun.J).

WEDGE & PLATFORM

에스파드리유나 코르크 소재의 웨지힐 슈즈, 그리고 나막신 같은 플랫폼 슈즈를 신을때는 바지를 접어올려서 발목을 살짝 보여줘야 더예쁘다.

1 페이턴트와 가죽 소재의 컬러블록 슈즈는 1백10만원, 발리.
2 코르크 소재의 웨지힐 슈즈는 14만8천원, 알도(Aldo).
3 꽃무늬 프린트의 웨지힐 슈즈는 15만9천원, 스티브 매든.
4 줄무늬 프린트의 웨지힐 슈즈는 8만9천원, 탐스(Toms).
5 페이턴트 소재의 플랫폼 슈즈는 30만원대, 아돌포 도밍게즈(Adolfo Dominguez).

1 줄무늬 프린트의 웨지힐 슈즈는 가격미정, 키이스(Keith).
2 데님 소재의 리본 장식 슈즈는 9만9천원, 컬러스 오브 캘리포니아
3 꽃무늬 프린트의 에스파드리유 웨지힐 슈즈는 3민9천원, H&M.
4 레이스 무늬의 가죽 소재 웨지힐 펌프스는 40만원대, 장 미쉘 카자바.
5 앵클 스트랩 장식의 플랫폼 슈즈는 35만9천원, 나인웨스트.

1 에스파드리유 웨지힐 펌프스는 10만원대, 자라.
2 라피아 소재의 웨지힐 슈즈는 가격미정,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바이라 꼴렉시옹(Marc by Marc Jacobs by La Collection).
3 리본 장식의 웨지힐 슈즈는 27만8천원, 질 바이 질 스튜어트(Jill by Jill Stuart).
4 리본 장식의 웨지힐 펌프스 슈즈는 가격미정, 니나 리치 컬렉션.
5 나무 굽의 웨지힐 슈즈는 40만원대, 아쉬.

+BACKPACK

믹스앤매치가 미덕이 된 지 오래다. 운동화에 백팩보다는 하이힐에 백팩이 더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뾰족한 하이힐을 말하는 건 아니고, 투박한 웨지힐이나 플랫폼 슈즈로.

1 로프 장식의 백팩은 가격미정, 비아모노(Viamonoh).
2 캔버스 소재의 백팩은 20만원대, 아페쎄(A.P.C.).
3 지퍼 장식의 백팩은 34만8천원,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4 도트무늬 백팩은 7만3천원, 이스트팩(Eastpak).
5 로고 프린트 백팩은 가격미정, 타미 힐피거 데님(TommyHilfiger Denim).
6 가죽 라인 장식의 캔버스 소재백팩은 23만5천원, 생크비스트바이 플랫폼 플레이스(Sandqvistby Platform Place).
7 가죽 소재의 핑크색 백팩은54만8천원,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y).
8 빨간색 백팩은 6만5천원, 비아모노.

시폰 소재의 꽃무늬 원피스는 50만원대, 질 바이 질 스튜어트. 레인부츠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클러치백은가격미정, 헬무트랭바이블리커(Helmut Lang by Bleecker).

시폰 소재의 꽃무늬 원피스는 50만원대, 질 바이 질 스튜어트. 레인부츠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클러치백은가격미정, 헬무트랭바이블리커(Helmut Lang by Bleecker).

JELLY SHOES

레인부츠나 고무 소재의 샌들을 꼭 비 오는 날에만 신으란 법은 없다.

1 버클 장식의 레인부츠는 15만8천원, 헌터(Hunter).
2 앵클 레인부츠는 가격미정, 러브 모스키노.
3 하늘색 레인부츠는 8만9천원, 트레통 바이 긱샵(Tretorn by Geekshop).
4 줄무늬 레인부츠는 가격미정, 카린 라시드 바이 브릿지 11(Karin Rashid by Bridge 11).
5 새 프린트의 레인부츠는 가격미정,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바이 라 꼴렉시옹.

1 코르사주 장식의 샌들은 15만원, 러브 모스키노.
2 젤리 소재의 플랫슈즈는 23만8천원, 토리 버치.
3 코르사주 장식의 슬리퍼는 11만원, 케이트 스페이드.
4 컬러 블록 통은 2만원대, 빌라봉(Billabong).
5 로고 프린트의 레인부츠는 24만5천원, 코치(Coach).
6 도트무늬 레인부츠는 5만8천원, 토스(Totes).

1 리본 장식의 플랫슈즈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2 버클 장식의 젤리 소재 플랫슈즈는 가격미정, 지미 추.
3 리본 장식의 통은 41만원, 미쏘니(Missoni).
4 물방울 모양 장식의 통은 5만2천원, 버블 플랍(Buble Flop).
5 빗방울 무늬 장식의 레인부츠는 19만8천원, 헌터.
6 빗방울 프린트의 레인부츠는 20만원대, 레니본.

+CLUTCH BAG

매니시한 클러치백은 고무 소재의 레인부츠나 샌들의 유치함을 중화해준다.

1 악어가죽 클러치백은 498만원, 낸시 곤잘레즈(Nancy Gonzalez).
2 줄무늬 패턴의 클러치백은 10만원 후반대, 바이커 스탈렛.
3 입체적인 클러치백은 9만8천원, 매그앤매그(Mag n Mag).
4 벨트 장식의 클러치백은 30만원 후반대,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Jill Stuart Accessory).
5 컬러블록 클러치백은 가격미정, 자라.
6 소가죽 소재의 클러치백은 49만8천원, 르윗.
7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가 매치된 클러치백은 63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에디터
    이윤주
    포토그래퍼
    신선혜, 안진호
    모델
    이경진
    스탭
    어시스턴트 / 박수희, 매니큐어&페디큐어 | 연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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