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는 설레는 마음, 더욱 가벼운 발걸음을 위해 휴양지에서 유용한 아이템을 모았다. 짐 꾸리는 것을 수월하게 해주는 멀티 아이템과 미니 사이즈 제품부터,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줄 액세서리까지, <얼루어>가 엄선한 여행 리스트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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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천연 유래 성분의 꼬달리 클렌징 트리오

장시간의 비행, 뒤바뀐 시차에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 편이라면 파우치에 넣을 스킨케어 제품 고르기가 쉽지 않을 터. 꼬달리의 ‘메이크업 리무빙 클렌징 오일’은 가벼운 포뮬러로 자극 없이 클렌징하고 포도씨 오일 성분이 클렌징과 동시에 항산화 케어를 돕는 항산화 클렌징 오일이다. 비타민 E와 오메가 6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포도씨 오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시차나 비행으로 지친 피부를 순하게 닦아낸다. 메이크업이 진하지 않은 편이라면 약산성 포밍 타입 클렌저인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로도 충분하다. 펌프를 사용하면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어 자극 없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SLS 계면활성제를 배제한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가 민감할 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짐을 가볍게 꾸리고 싶은 사람에겐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추천한다. 97.8%의 자연 유래 성분과 미세한 미셀라 입자가 피지, 각질,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말끔하게 닦아주고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유기농 그레이프워터와 유기농 캐모마일 추출물이 피부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부여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차 세안이나 물 세안이 필요 없는 초간편 아이템으로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문의 02-6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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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클렌저도 자극 없는 제품을 찾아서 사용하는 편이다. 꼬달리의 클렌징 트리오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저자극 클렌저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 클렌징은 물론 촉촉한 수분감만을 남겨 여행으로 지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 에디터)

 

휴양지에서의 시선 집중,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선글라스와 가죽 슬리퍼 외에도 근사한 휴가를 위해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있다. 저녁식사를 간다거나 휴양지의 갤러리를 방문할 때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 말이다. 스와로브스키의 S/S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로 화려함을 더해 눈부시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스톤이 돋보인다. 하얀 바탕에 여러 가지 컬러를 매치해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하듯, 다채롭게 반짝이는 무지개 컬러로 물들인 것이 특징이다. 섬세한 파스텔 컬러부터 톡톡 튀는 선명한 원색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블록의 크리스털 스톤으로 여름 휴양지 스타일에 생기를 더해줄 것이다. 특히 지난 시즌 처음 출시되어 스와로브스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리믹스 컬렉션 역시 여름에 어울리는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마그네틱을 연결하면 브레이슬릿은 물론 목걸이로도 착용 가능하며, 여러 가지 컬러를 매치해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문의 1661-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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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되어주는 액세서리 하나만 있으면 흰 티에 청바지 한 장만 걸쳐도 멋스럽다. 이 팔찌가 바로 그런 액세서리.다채로운 색의 스톤이 빛을 받으면 청량하게 빛나며 어떤 룩에도 생기를 불어넣는다. 잠금장치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나 같은 솔로도 서러움 없이 혼자서도 잘 착용할 수 있으며, 특별하게 고안되어 양쪽으로 잡아당겨도 쉽게 풀리지 않는다. 플로럴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발찌처럼 착용해도 이국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

 

컴팩트한 짐 꾸리기를 위한 웰라쥬의 멀티템

평소 쓰는 스킨케어 제품을 담자니 가방이 금세 무거워지고, 대충 챙기자니 여행지에서의 피부 상태가 걱정이라면? 낱개 포장된 수분 케어 제품을 활용해볼 것.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블루솔루션 1-DAY KIT’는 정제된 고농축 히알루론산 캡슐과 히알루론산 세럼을 1일 사용 분량씩 나눠 담았다. 히알루론산 캡슐은 24시간 수분 지속력을 갖춘 고농축 히알루론산 캡슐로 끈적임을 줄여 부담 없고 수분과 탄력을 한 번에 케어한다. 수분 자석이라 불리는 히알루론산의 강력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히알루론산 앰플인 블루솔루션을 더하면 히알루론산 캡슐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 지친 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부여한다. 여행의 피로를 감춰줄 ‘보탈필루이드 블루밍 쿠션’도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즉각적인 주름 개선 세럼인 ‘보탈필루이드 퍼펙트 링클’ 1개의 유효 성분을 담아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핑크 블루밍 콤플렉스 성분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밝고 화사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SPF50+/PA+++로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그만이다. 문의 1544-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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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쥬의 보탈필루이드 브루밍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히면서 미스트를 뿌린 듯한 수분감이 느껴진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엔 수시로 쿠션을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이렇게 여러 번 발라도 밀리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15개 전성분 최소처방으로 강력차단! 무기자차 선크림, 이지듀의 선크림 듀오

아웃도어 활동을 만끽하려면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하지만 피부가 쉽게 자극받고 민감한 편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이지듀의 ‘디더블유 이지썬 SPF50+/PA++++’과 ‘디더블유 이지썬 쿠션 SPF50+/PA+++’처럼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발휘해 피부를 보호하는 선 제품을 챙길 것. ‘디더블유 이지썬 SPF50+/PA++++’과 ‘디더블유 이지썬 쿠션 SPF50+/PA+++’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에 꼭 필요한 100% 미네랄 필터 성분인 징크옥사이드를 포함한 15개의 성분만 담은 최소처방 선크림으로 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또한 백탁현상 없이 가볍고 산뜻해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대웅제약의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DW-EGF’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피부 장벽 개선에도 효과적이라 일석이조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 안자극 테스트 등 7개의 임상 시험을 완료해 6개월 아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민감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디더블유 이지썬 SPF50+/PA++++’은 스틱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손대지 않고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디더블유 이지썬 쿠션 SPF50+/PA+++’은 쿠션 타입으로 자주 덧발라도 부담 없이 가볍고 촉촉해 피부 컨디션이 쉽게 처지는 여름휴가 때 사용하기 좋다. 문의 080-344-5575 닥터스킨케어몰(drskin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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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은 쿠션과 스틱 타입의 선크림으로 올 여름, 핸드백 속 필수품이 될 예감이 든다. 특히 이지썬은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 뜨거운 햇살 아래 피부가 건조해질 때 수시로 덧발라 사용하기에 그만이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 에디터)

 

향기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조 말론 런던의 리틀 럭셔리

부피가 큰 보디 용품은 이것저것 챙기기 어렵지만, 조 말론 런던의 리틀 럭셔리라면 얘기가 다르다. 리틀 럭셔리는 코롱부터 캔들, 바디 제품까지 조 말론 런던의 인기 아이템을 여행 시 휴대하기에 용이한 미니 사이즈로 제작한 제품이다.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으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바디 앤 핸드 워시’는 럭셔리한 거품이 일어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실키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바디 앤 핸드 로션’은 가벼운 질감으로 즉각적으로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하고, 섬세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태닝을 하거나 도심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바디 크림’을 추가할 것. 깊고 풍부한 벨벳 같은 질감으로 피부에 녹아들어 바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부드럽게 가꾼다. 단독으로 발라도 좋지만 챙겨간 코롱과 컴바이닝하면, 코롱을 여러 번 뿌리지 않아도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특히 여름 시즌에 쓰기 좋은 향으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을 추천한다. 여기에 ‘트래블 캔들’까지 더하면 여행지에서도 편안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돌아오는 여정을 고려하면 립밤도 빠뜨리지 말 것. ‘비타민 E 립 컨디셔너’는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건조하고 갈라지는 입술에 생기를 충전한다. 문의 02-344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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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땐 좋아하는 향을담은 아이템을 꼭 챙긴다.조 말론 런던의 리틀 럭셔리는 시그니처 향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돼 여행지에서 피로해진 심신을 편안히 진정시킨다. 미니 사이즈라 휴대도 간편하다.–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캠핑장에서 빛을 발하는 클로란 드라이 샴푸 2종

깊은 산속, 텐트 안에서 밤을 지새우는 일은 꽤나 낭만적이지만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하려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이럴 때 빛을 발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드라이 샴푸다. 헹굴 필요 없이 뿌리기만 하면 두피의 피지와 노폐물을 흡수해 깔끔하게 정돈한다. 클로란의 네틀 드라이 샴푸는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흡착하는 미세 입자의 드라이 샴푸로, 네틀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 조절 효과가 뛰어나며 과잉 피지를 흡착해 두피와 모발을 상쾌하게 해준다. 한 번만 뿌려도 뛰어난 세정 효과를 발휘해 하루 정도는 거뜬하게 샴푸를 생략할 수 있다. 모발 컬러가 어두운 편이라면 오트 밀크 내츄럴 컬러 드라이 샴푸를 추천한다. 내추럴 컬러 파우더를 사용해 부담 없고, 자연 유래 성분의 파우더 3종 복합체와 식물 추출 파우더가 더러운 먼지와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해 세정한다. 가루 타입의 드라이 샴푸를 뿌리면 모발이 뻣뻣하게 느껴지는데 귀리 성분인 오트밀크가 함유되어 모발을 더욱 부드럽게 케어한다. 제때 씻기 힘든 캠핑장은 물론 오랜 시간 비행기 안에 머물러야 하는 장거리 여행에도 꼭 챙길 것. 50ml 사이즈는 파우치에 넣기도 쉽고 기내 반입도 돼 더욱 유용하다. 문의 189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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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비행, 캠핑, 야근 등 앞머리 볼륨이 푹 꺼지고 떡이 진다 싶은 순간엔 언제나 클로란의 드라이 샴푸를 찾는다. 3초 만에 방금 머리 감고 나온 것처럼 상쾌함을 선사하는 마법템!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햇볕에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히든랩의 냉기 케어

하루 종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다 보면 피부에 열이 올라 울긋불긋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히든랩은 자외선과 블루 라이트,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 등 도시 생활로부터 생기는 어반 폴루션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도시형 맞춤 스킨케어 브랜드다. 그중 대표 아이템은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진정&수분 케어의 오픈 유어 아이스 라인.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젤 타입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냉장고 크림’이다. 한 번 발라도 다섯 번 덧바른 듯 수분막을 코팅해 깊은 보습감과 청량한 쿨링감을 선사하고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오픈 유어 아이스 세럼’은 워터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3중 수분 레이어링 효과로 피부 속 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전해져 ‘냉각수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피부 열로 인해 자극받았다면 자기 전 ‘오픈 유어 아이스 팩’을 추가할 것. 아이스 캡슐이 뜨거워진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바르고 자면 잠든 사이 피부가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면 얼음을 댄 듯 강렬한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살얼음팩’으로 입소문이 났다. 세 제품 모두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 문의 02-5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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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자외선으로 메마른 내 피부에 단비 같은 히든랩의 오픈 유어 아이스크림. 젤리같이 탱글탱글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춘다. 마치 사이다를 마신 듯 청량한 피부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 – 김보나(<얼루어> 뷰티 에디터) 

 

퀵&이지 #3초섀도우! 16브랜드의 16 아이매거진

여행 짐을 줄이자고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이럴 땐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하나에 담은 섀도우 팔레트가 유용하다.16 브 랜드의 16 아이매거진은 꼭 필요한 컬러만 담은 섀도우 키트로, 여행지 에서도 3초 만에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게 돕는다. 내장된 쁘띠 블렌더 브러쉬에 섀도우를 골고루 묻힌 다음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쓱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인 컬러인 ‘#04 헤이 마이 데이’는 인생 가장 예쁜 날로 만들어준다는 일명 ‘리즈 등 극 섀도우’로, 화사한 글램 핑크와 핑크 브라운 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더 운 나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03 스윗 썬데이’를 추천한다. 눈부 신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반짝이는 글램 골드와 브론즈 브라운 컬러로 태닝 피부에도 더없이 잘 어울린다. 여행 일정이 빡빡한 편이라면 ‘#0 1 에브리데이’가 제격이다. 베이식한 글램 코랄과 카카오 브라운 컬러로 구 성되어 내추럴, 딥, 스모키 등 다양한 아이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섹시한 스모키 아이가 어울리는 도심 여행자라면 ‘#02 헬로우 먼데이’를 선택할 것. 글램 베이지와 코코아 브라운 컬러가 부기를 잡아주고 입체 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문의 02-6203-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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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섀도우답게 3초 만에 아이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성도까지 높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이 첫 번째 이유고, 미세한 질감 덕분에 그러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두 번째 이유. –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