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풍성하고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는 스웨터의 계절이 돌아왔다. 레트로풍의 기하학적 패턴과 다채로운 색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11가지 스웨터.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의 모헤어 혼방 소재 스웨터는 1백만원대, 생로랑 바이 마이테레사닷컴(Sa int Lau re nt by My theresa.com).

페어 아일 패턴의 머스터드 컬러 울 소재 크루넥 스웨터는 40만원대, 조셉(Joseph).

강렬한 기하학적 프린트가 인상적인 메리노 울과 폴리에스테르 소재 스웨터는 57만원대,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모 혼방 소재 스웨터는 75만5천원, 겐조(Kenzo ).

소매 끝과 밑단을 밴딩 처리해 재미를 주었다. 모헤어와 폴리아미드, 울 소재 스웨터는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기하학적 패턴의 면과 비스코스, 폴리아미드 소재 스웨터는 92만원대, 마르니(Marni).

부드러운 벨루어 소재의 하이넥 스웨터는 43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파랑과 갈색을 조화하여 복고적인 느낌의 울 소재 스웨터는 52만원대, 미우미우 바이 마이테레사닷컴(Miu Miu by Mytheresa.com).

울과 아크릴, 나일론 소재 하이넥 스웨터는 1백12만원, 엠 미쏘니(M Missoni).

아가일 체크 패턴이 클래식한 느낌을 전한다. 브이넥 모 혼방 소재 스웨터는 97만8천원, 안토니오 마라스(Antonio Marras).

오버사이즈 모 혼방 소재 페어 아일 스웨터는 40만원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