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을 고를 때에는 바르는 순간의 촉촉함과 하루 종일 땅김 없이 편안한 피부 상태가 유지되는 지속력, 둘 다 중요하다. 남해에서 자란 발효 녹차의 촉촉한 수분감을 그대로 담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을 <얼루어> 품평단 108인이 직접 써보고 꼼꼼히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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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발효 녹차와 EWG 그린 등급 성분이 자극 없이 순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뭐니 뭐니 해도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수분크림은 성별이나 피부 타입, 연령에 관계없이 하나쯤 꼭 쓰는 필수 아이템이다. <얼루어> 품평 아이템으로 선정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은 보습력과 지속력, 성분,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루 갖춘 착한 수분크림이다. 탱글한 제형의 크림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며, 수분막을 형성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순도 100% 발효녹차인 청태전이 피부에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주고,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고 있어 바르는 즉시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EWG 1~2등급에 해당하는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들만 엄선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요즘 가격 대비 성능을 일컫는 ‘가성비’에 이어 가격 대비 용량까지 고려하는 ‘가용비’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는데 60ml,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여 더욱 넉넉하게 쓸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본 108인의 품평단 중 무려 98.1%가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꼈다고 응답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순한 느낌, 오래 지속되는 수분감, 탱글한 텍스처와 상큼한 향, 착한 가격 등 장점을 골고루 뽑았다. 특히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꼭 챙겨둬야 할 필수품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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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IS?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의 핵심 성분 청태전이란?
기후가 온화한 전라남도 장흥에서 자라는 야생 녹차를 4월 중순부터 6월 말에 걸쳐 수확하고, 1년 동안 자연 발효시켜 얻는 100% 순도의 발효 녹차로 생녹차, 혹은 인위적인 발효 녹차와는 차원이 다른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 오직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 청태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흑효모균주가 우수한 수분 공급 효과를 제공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성분이 순한 화장품은 비싸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준 제품이에요. 화장 전에 사용하기 더욱 좋았습니다.” – 김유진
“가볍고 탱글한 제형이면서 모든 피부에 적합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가는 아주 스마트한 크림! 엄마랑 같이 사용했는데 엄마도 좋아하셨어요.” – 라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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