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코코 코드. 11g 8만원.

 1 샤넬 샤넬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 블랙, 골드, 화이트, 베이지 컬러를 재해석하여 대담한 컬러로 독창적인 뷰티 룩을 완성했다. 골드빛이 감도는 피치 베이지와 허니 골드 컬러 등 얼굴에 따뜻함과 깊이를 더하는 하이라이터, 경쾌한 레드 코럴 립스틱, 두 가지 톤의 레 꺄트르 옹브르 아이섀도 팔레트 등으로 구성된다.

디올의 컬러 그라디앙 팔레트 002 코럴 그라디앙 4.5g 8만5천원대.

2 디올 디올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지닌 매력을 얼굴 위에 꽃처럼 수놓았다. 눈가에는 화사한 컬러를 아방가르드한 그러데이션 효과로 섬세하게 터치하고, 입술에는 핑크빛 꽃잎을 베어 문 듯 투 톤으로 물들여 봄의 생기를 담았다. 석양빛과 블루빛으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를 비롯해 어딕트 그라디앙 립스틱, 립 섀도우 등이 출시된다.

랑콤의 스프링 컬렉션은 로즈 팔레트와 로즈 스파클링 파우더 등으로 구성된다.

3 랑콤 활짝 핀 장미와 싱그러운 잎사귀, 눈부시게 반짝이는 광채까지! 랑콤의 스프링 메이크업을 이루는 주요 모티프다. 랑콤이 제안하는 메이크업은 파스텔 핑크 컬러와 함께 여성스러움이 가득하다. 은은한 펄을 머금은 스프링 로즈 스파클링 파우더를 얼굴에 가볍게 터치하고 양 볼과 입술에는 라즈베리 컬러를 연하게 물들여 로맨틱함을 더했다.

입생로랑의 키스 앤 블러쉬 듀오 스틱. 5g 5만5천원대.

4 입생로랑 입생로랑의 이번 봄 컬렉션은 펑키하면서도 모던하다. 캠페인 속 뮤즈는 강렬한 아이라인에 오렌지빛으로 눈가를 물들이고 입술은 네온 팝 핑크 컬러로 채웠다. 그녀의 거침없는 메이크업에서 보여지듯 이번 시즌에는 화려한 색채의 그래피티 팝아트에서 영감을 얻어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진다.

나스의 듀오 아이섀도 테살로니키. 4g 4만9천원.

5 나스 봄바람에 흩날리는 야생화처럼 자연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스프링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짙은 적갈색과 그을린 듯한 레드 컬러, 바이올렛 스모키 컬러 등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군이 이번 시즌을 대표할 컬러! 터콰이즈 블루와 토퍼 컬러의 듀오 아이섀도와 적갈색 립스틱, 연한 캔디 핑크빛 치크 블러셔 등이 새롭게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