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푸석해진 피부를 쫀쫀하게 채워줄 신상 크림 사용기.

1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울트라 나이트  극민감성 피부를 위한 나이트 전용 크림. 수분감이 매우 강해서 피부에 상쾌하게 흡수된다. 가벼운 질감이지만 피부 속까지 채워지는 느낌이고 얼굴의 붉은 기가 진정되었다. 40ml 3만4천원.

2 달팡의 뤼미에르 에쌍시엘 일루미네이팅 오일 젤 크림 오일 젤 크림으로 가볍게 발리지만 피부에 부드러운 유분막을 남긴다. 보습력과 광택 효과가 좋아 안색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다. 50ml 8만5천원.

3 슈에무라의 얼티메이트 오일 인 크림 묵직한 질감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매끈하게 펴 발리고 피부에 탄탄한 보호막을 씌우는 느낌이다. 피부 윤기 자체가 달라 보인다. 50ml 14만5천원대.


4 딥티크의 에센셜 페이스 크림 피부에 착 밀착되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도 좋지만 무엇보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좋게 한다. 항산화 효과의 크림으로 안색이 밝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50ml 9만3천원.

5 눅스의 니르바네스끄 페이스 앤 넥 크림 얼굴에 쫀쫀한 연고를 바르는 느낌. 피부 장벽 강화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으로 마카다미아 오일 성분이 피부 지질막을 보호한다.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 50ml 4만3천원.

6 이니스프리의 블랙 그린티 크림 후발효 녹차수로 만든 항산화 크림. 바르면 피부에 보들보들한 보습막이 생긴다. 덕분에 촉촉함이 밤새 유지된다. 피부가 뒤집혔을 때 써도 좋을 만큼 순하다. 60ml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