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파티 룩으로 치장한 후 찾은 클럽. 그런데 비 오듯 쏟아지는 땀 때문에 스타일이 금세 구겨져버렸다면? 이러한 땀의 굴욕에서 해방시켜줄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를 소개한다. 드리클로만 있으면 클럽의 뜨거운 열기가 두렵지 않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뜨거운 여름밤을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클럽에서의 서머 파티. 화려한 사이키델릭 조명 아래서 돋보이도록 섹시한 클럽 룩과 글리터링 메이크업,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클럽을 찾았다. 그런데 흥겨운 파티를 방해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비 오듯 쏟아지는 땀. 클럽의 뜨거운 열기에 몸을 조금만 흔들어도 겨드랑이와, 손발에 땀이 나니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파티 전날 드리클로를 사용해보자. 드리클로는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로 과도한 땀 배출을 억제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며 클러빙을 즐길 수 있다. 드리클로야말로 뜨거운 여름밤을 위한 필수품이다.

 

혹시 나도 다한증?
얼굴에 땀이 많아 책상 위로 땀이 뚝뚝 떨어지거나, 겨드랑이에 땀이 많아 실크 소재의 옷을 입지 못한다면, 혹은 손에 땀이 나서 악수하기를 꺼린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한증이란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뜻한다. 드리클로Ⓡ액은 미국 FDA의 발한억제제 승인 성분인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한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로, 피부 표피층에서 땀구멍 마개를 형성해 과도함 땀 분비를 억제한다. 표피층에 작용하고 체내에는 거의 흡수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드리클로Ⓡ액의 장점이다.

 

드리클로Ⓡ액에 대한 궁금증 해결
Q 드리클로Ⓡ액을 저녁에 바르는 이유는?
하루 중 땀이 가장 적게 분비되는 시간은 취침 중이기 때문이다. 땀이 나지 않는 상태에 발라야 효과도 높고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에 남은 드리클로Ⓡ액은 아침에 씻어낸다.

 

Q 데오도란트와의 차이점은?
데오도란트는 화장품류의 의약외품으로 땀냄새를 억제하는 기능이 강한 반면, 드리클로Ⓡ액은 의약품으로 땀의 분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다한증 치료제이다.

 

Q 물에 접촉하면 드리클로Ⓡ액 성분이 빠져나갈까?
드리클로Ⓡ액의 발한 작용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수영이나 목욕을 즐겨도 물에 씻겨나가지 않는다.

 

Q 드리클로Ⓡ액을 발랐더니 따가운데, 그 이유는?
드리클로Ⓡ액은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면 피부가 화끈거릴 수 있다. 따라서 사용 전 부위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이 지속되면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TIP 드리클로Ⓡ액, 이렇게 사용하세요
1 취침 전 적용 부위를 잘 씻는다.
2 드라이어 등으로 완전히 건조시킨다.
3 제품을 해당 부위에 꼼꼼하게 바른다.
4 다음 날 아침, 물로 가볍게 씻어낸다(정상적으로 뻑뻑한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세게 씻지 않는다).
5 같은 방법으로 매일 밤 한 번씩 사용하고, 땀이 멈추면 바르는 간격을 주 1~2회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