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빛을 품은 낙엽. 머리에서 옅어지는 아련한 녹색, 눈꺼풀을 물들이는 고운 노랑과 빛나는 황금색, 뺨에 얹은 매혹적인 붉은색, 깊은 눈빛을 만드는 갈색까지 낙엽의 색을 얼굴에 담았다.

Skin 파운데이션의 밀착감을 높이기 위해 입생로랑의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크림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정돈한다. 디올의 디올스킨 누드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얇고 가볍게 바른 후 메이크업 포에버의 HD 파우더를 부드러운 브러시로 살짝 발라 모공을 가리고 보송한 피부를 표현한다.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내추럴 다크 컬러로 얼굴 라인을 따라 가볍게 발라 얼굴 윤곽을 살리고, 베네피트의 블러시 록카튜어를 광대뼈 위에 스치듯이 발라 생기 있는 피부톤을 완성한다. Eyes 매트한 질감의 노란색 아이섀도인 브이디엘의 페스티벌 아이섀도 피나콜라다를 눈썹 전체에 바른 후 쓰리컨셉 아이즈의 크리미 워터푸르프 아이라이너 11 오란시아를 눈썹 한올한올에 섬세하게 발라 눈썹 결 전체에 오렌지빛이 돌게 한다. 맥의 아이 콜 스몰더로 눈 위아래 점막 라인을 채워 눈매를 또렷하게 한 후 맥의 아이섀도우 에스프레소를 쌍꺼풀 라인 쪽에서부터 발라 부드러운 초콜릿톤을 만들고 아이섀도우 소바와 크랜베리를 섞어 눈두덩 전체에 붉은 톤을 더한다. 눈 밑에는 맥의 아이섀도우 휴미드를 촘촘히 바르고 눈꼬리 쪽에서 부드럽게 펼쳐 바른다. Lips 맥의 쉰 수프림 립스틱 수프림리 컨피던트를 발라 누드톤 입술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