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3|BEAUTY| 자신의 향을 찾는 세 명의 디바들 2012.07.23|BEAUTY| COPY SHARE 본 브라우저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주소를 복사하였습니다. FacebookTwitter kakao 어느 날부터 향을 음미했다. 그들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수와 배우, 모델이라는 각자의 공간에서 자신의 향을 찾는 여정을 공개한 세 명의 디바들. 녹색의 원 숄더 시폰 드레스는손정완(Son Jung Wan).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조 말론의 시그니처 향수로 카리브해의 산들바람에서 실려온 듯한 라임향에 향긋한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진 현대적인 감각의 향수. 100ml 16만원. 로프 장식의 검은색 실크 원피스는1423 네이브 워터(1423 Naive Water). 포머그래니트 누와. 관능적이고 강렬한 향의 향수. 석류와 라즈베리, 자두를 섞은 짙은루비색의 주스에 핑크 페퍼와 숲의 향기를 첨가해 신비한 느낌을 살렸다. 100ml 16만원. 베이지색의 실크 원피스는프론트로우(Frontrow). 레드 로즈. 로맨스를 상징하는 장미향이다. 7가지의 장미를 조합했고 바이올렛 잎과 레몬이첨가되어 맑고 순수한 향기가 더해졌다. 100ml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