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면 두고 두고 쓰게 되는 트렁크. 가볍고 튼튼하며 디자인까지 세련된 4개의 트렁크 비교.

1 지퍼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었을 때나 특정 무게 이상의 힘이 가해질 때, 지퍼가 자동으로 분리된다. 2 고무 셰이프가 케이스를 더욱 단단하게 잡아줘 모서리가 쉽게 마모되거나 깨지지 않는다. 3 360도 회전하는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를 사용해 적은 힘으로도 이동이 쉽다.

1 투미 – 베이퍼
모던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투미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베이퍼 라인. 3중 폴리카보네이트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충격에 강하다.
무게 3kg 크기 49.5×76×31cm 가격 90만원대

1 유연한 곡선 디자인의 핸들은 그립감이 뛰어나다. 2 네임 태그는 트렁크 옆면에 얌전하게 위치해 있다. 3 트렁크 내부의 고리와 벨트가 옷걸이 채로 옷을 넣어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준다.

2 만다리나덕 – 워크
만다리나 덕의 스테디셀러인 워크. 경쾌한 오렌지 컬러와뛰어난 수납력으로 짧은 기간 대표적인 캐리어 중 하나로자리 잡았다.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를 혼방한 특수 원단을사용해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무게 4.6kg 크기 44×64×26cm 가격 50만원대

1 리모와가 최초로 도입한 미국 운수 보안국기준 다이얼 자물쇠로 가방을 손상 없이 열고 닫을 수 있다. 2 쇼핑백이나 핸드백을 걸 수 있는 가방 전용 홀더가 있다. 3 360도 회전하는 초경량 바퀴를 장착했다. 노면의 조건에 상관없이 부드럽게 이동이 가능하다.

3 리모와 – 토파즈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토파즈 라인. 최초의 알루미늄 여행가방으로, 항공기용 특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충격은물론 고온에도 강하다. 리모와 고유의 홈을 가리키는그루브(Groove)는 내구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무게 5.4kg 크기 44.5×68×26cm 가격 133만원

1 가방 본연의 프린트 덕분에 흠집이 생겨도 표가 나지 않는다. 2 T자형 손잡이는 일반 손잡이보다 그립감이 뛰어나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이 편안하다. 3 캐리어에 바퀴를 최초로 장착한 브랜드답게 휠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4 쌤소나이트 – 이노바
20~30대 커리어우먼이 가장 선호하는 라인인 이노바컬렉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이 돋보인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
무게 3.8kg 크기 49×69×26cm 가격 4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