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에 빠질 수 없는 프루츠 칵테일처럼 서로의 멋을 배가하는 여름 가방과 신발의 맞춤.

1. 대나무와 악어가죽 소재 토트백은 가격미정, 펜디(Fendi). 인조가죽 소재 스트랩 슈즈는 6만9천5백원, 스티유(Stiu).

2. 양가죽 소재 숄더백은 53만5천원, DKNY. 소가죽 소재 스트랩 샌들은 1백만원대, 주세페 자노티 바이 라꼴렉시옹(Giusseppe Zanotti by La Collection).

3. 송아지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3백만원대, 발렉스트라(Valextra).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68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바이 라꼴렉시옹(Marc by Marc Jacobs by La Collection).

4. PVC 소재 비치백은 30만원대, 코치넬리(Coccinelle). 고무 소재 젤리 슈즈는 15만원, 러브 모스키노(Love Moschino).

5. 면 소재의 체인백은 6만8천원, 알도(Aldo). PVC 장식의 펌프스는 16만8천원, 지니킴(Jinny Kim).

6. PVC 소재 쇼퍼백은 15만9천원, 라코스테(Lacoste). 캔버스 소재 플랫 슈즈는 9만8천원, 칩 먼데이(Cheap Monday).

7. PVC 소재와 인조가죽 소재 토트백은 14만9천원, 커밍 스텝(Coming Step). 코르크 소재 웨지힐 슈즈는
19만8천원, 게스 슈즈(Guess Sh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