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급남녀>로 ‘로코퀸’으로 거듭난 송지효의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 따라잡기.

1 베네피트의 롤리틴트. 12.5ml 4만5천원. 2 에스티 로더의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샌드. 30ml 6만5천원대. 3 바비 브라운의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파우더 핑크. 3.7g 4만원대.

1 베네피트의 롤리틴트. 12.5ml 4만5천원. 2 에스티 로더의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샌드. 30ml 6만5천원대. 3 바비 브라운의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파우더 핑크. 3.7g 4만원대.

헤어
밝은 갈색 머리를 붉은빛이 도는 퍼플로즈 컬러로 염색해 청초한 이미지를 더했다. 중간 단발로 자르고 가볍게 층을 낸 다음 모발 끝에 살짝 웨이브를 넣었다. 스타일링을 할 때는 모발 뿌리 쪽에 그루프를 말아 볼륨을 살리고, 모발 끝의 텍스처를 살리면서 드라이한다. – 은미(제니하우스 올리브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응급실 인턴 역할에 어울리도록 맨 얼굴처럼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움이 살짝 묻어나도록 파운데이션을 아주 얇게 펴 바르고 톤다운된 핑크 블러셔를 광대뼈 쪽에 사선으로 발라 윤곽을 살렸다. 눈두덩에는 어두운 연보라색 아이섀도를 연하게 펴 바르고 연갈색 아이섀도로 음영을 준다. 입술에는 라일락 색상의 틴트를 발라 얼굴에 화사함을 더했다. – 오윤희(제니하우스 올리브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