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초록빛이 가득한 남산에서 12번째 <얼루어 그린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올해의 그린 캠페인의 키워드는 ‘탄소 중립’과 ‘탄소 발자국 줄이기’ 입니다. 살기 좋은 지구를 위해 고민하는 얼루어 & 올해 그린 캠페인에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했던 하루를 소개합니다!

<neos:lab>

네오스랩의 9종 전 제품.

내 피부의 밸런스
4년 만에 열린 ‘2023 그린 얼루어’와 참 잘 어울렸던 네오스랩은 피부의 잃어버린 균형을 되찾아주는 내추럴 밸런스 케어 브랜드다. 요가와 명상을 통해 경직된 몸과 마음의 유연성을 기르듯 네오스랩을 통해 피부는 최상의 밸런스를 얻는다.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네오스랩은 성별, 나이, 인종을 뛰어넘어 지구의 모든 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한다. 착한 원료를 사용하는 데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사랑받는 ‘에센스 락커 리피드세라’는 피부 컨디션 개선 만족도에서 99%의 지지를 받았다. ‘리퀴드 인핸서 세럼 3종’ 시리즈도 주목받고 있다. ‘리퀴드 인핸서 펩타이드’는 피부 보습과 동시에 주름과 탄력을 개선한다. ‘리퀴드 인핸서 피크노제놀Ⓡ’은 진정이 필요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 건강하게 되돌리며 구원 세럼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리퀴드 인핸서 프리+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를 보호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고수분 세럼이다. 현장 부스 방문객은 클린 뷰티의 신예 네오스랩의 9종 전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라 꽝 없는 룰렛 이벤트와 리사이클 에코백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했다.

 


 

<LAPCOS>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한 랩코스 부스.

순수 원료의 이로움과 고유의 향을 담은
비건 화장품 랩코스를 잘 알려면 먼저 ‘차가 레스트™’부터 알아야 한다. ‘차가 레스트™’는 자작나무의 영양을 가득 머금은 약용 버섯인 차가 버섯과 달임 추출 공법으로 정성스레 얻은 진한 어성초를 배합한 랩코스 독자 성분이기 때문이다.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를 견뎌낸 자작나무 수액과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자란 차가버섯에는 고함량의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에 깊은 보습과 활력을 더할 뿐 아니라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을 준다. 어성초는 외부 환경에 시달린 피부를 촉촉하게 다독이며 풍부한 수분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돕는다. 귀한 성분을 가득 담은 랩코스의 베스트 아이템인 ‘차가 레스트™ 세안팩’은 클렌징부터 마사지까지 올인원으로 사용 가능한 고체 세안팩. 문지르면 생기는 풍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트러블을 말끔히 해결한다. ‘차가 레스트™’ 라인은 국제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이브 비건은 동물 실험이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랩코스의 ‘롤라겐 롤링 앰플’ 역시 눈여겨볼 제품.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롤라겐 롤링 앰플은 콜라겐이 한 병에 80% 함유된 앰플로, 굴곡진 얼굴 부위의 지압과 발림이 편하게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한 10파이 롤러볼과 히든 괄사 2 in 1 특수 용기를 사용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러키 드로’로 꿀잠 보디 키트, 롤라겐 일주일 체험 키트, 차가 라인 여행 키트 등의 기프트 상품을 증정했으며, 랩코스 모델 태이와 함께하는 스페셜 타임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be Allow>

2022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비건 뉴트럴 퍼퓸 피트리.

불필요한 것을 비우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5월의 남산, 신록이 우거진 푸릇푸릇함 속에서 은은한 향긋함이 풍겼다. 기분 좋은 향기를 따라간 곳에는 비얼라우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었다. ‘비건 뉴트럴 퍼퓸 피트리(Fitree)’는 <2022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향수 부문 위너에 선정된 향수로, 30일간의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 출품작 517개 중 시트러스 향수 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비얼라우의 비건 뉴트럴 퍼퓸은 동물성 원료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제조 공정과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클린 뷰티 제품이다. 단순히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는 젠더리스를 넘어 성별의 구분 자체를 허무는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을 추구한다. 비얼라우는 성별 구분에서 벗어나 중립적 시각으로 섬세하게 조향한 비얼라우만의 시그너처 향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오롯이 표현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비얼라우는 핀볼 게임을 이용한 이벤트로 비얼라우의 시그너처 향이 담긴 제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를 진행했다. 또 버려지는 시향지 대신 재활용할 수 있는 시향 밴드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belif>

빌리프 유니버스 캐릭터 빌리.

강력한 보습력과 폭발적인 수분감을 지닌 빌리프의 폭탄크림™ 듀오
남산에 나타난 귀염둥이 인형의 이름은 ‘빌리’였다. 빌리프 유니버스 캐릭터의 활약과 즐거운 이벤트가 눈에 띈 이날,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 부스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빌리프의 시작을 연 건 10년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천만크림 애칭으로도 불리는 폭탄크림™ 듀오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과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
#수분폭탄™ 크림 이라는 애칭을 지닌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은 보습 허브 ‘레이디즈 맨틀’을 다량 함유한 제품으로 상쾌한 젤 포뮬러가 바르자마자 팡팡 터지는 폭발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사용하기 전과 비교했을 때, 피부 수분 레벨이 70% 이상** 올라간다. 빌리프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의 애칭은 #보습폭탄™ 크림. 인체 적용 테스트 결과, 26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입증받았다. 탁월한 보습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나 건성, 복합성 피부에게 적합하다. 또한,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보습 허브로 알려진 ‘컴프리 리프(Comfrey leaf)’를 함유한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편안함을 선사한다. 뛰어난 성분과 효능을 안전하고 정직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는 빌리프는 포장 상자에는 FSC 인증 재질을, 용기에는 재활용이 쉬운 단일 플라스틱을 적용하는 등 클린 뷰티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 날 그린 얼루어 빌리프 부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폭탄크림™ 듀오를 포함한 알찬 구성의 빌리프 베스트 아이템들을 선물하며 화제를 모았다.

 

*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 / 아쿠아 밤 토털 판매 수량 기준(2010~2021년 누적 집계) ** 성인 여성 30명 대상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평가 기관 (주)엘리드(2021년 4월 26일~5월 21일)
*** 성인 여성 30명 대상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평가 기관 (주)엘리드(2021년 4월 26일~5월 21일) ****성인 여성 33명 대상 / 피부 각질층에 한함. 피부 각질층 10겹 보습 개선 평가 평가 기관 (주)글로벌의학연구센터(2021년 6월 14일~7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