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세리토스의 열쇠고리
세리토스는 LA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지만 그곳에서 ‘호텔 세리토스’를 찾지는 말 것. 호텔처럼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호텔 세리토스(@HOTELCERRITOS)’는 실제 호텔이 아닌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타월 가게 봄과 협업한 수건, 포근한 룸슈즈, 눈부심을 피하게 해줄 모자 사이에서 수영장의 일렁임을 담은 듯한 열쇠고리를 발견했다. 9천9백원.

 

오티드×조플린웍스
유형과 무형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티드(Otide)가 새해 첫 아이템으로 선보인 것은 페이퍼 디스펜서로 이름은 카페인이다. 친환경 나무 소재 발크로맷과 황동으로 만들었고, 그날의 메모는 그야말로 술술 풀린다. 9만8천원, 오티드×조플린웍스. 오티드 계정(@otide_seoul)에서 아름다움을 좀 더 감상해보길.

 

더 뉴 아우디 A8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8의 완전 변경 4세대 모델이다.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로 자부하는 만큼, 곳곳을 공들여 들여다볼 가치는 충분하다. 콘셉트카인 ‘아우디 프롤로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휠 아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