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맞은 피부를 달래는 오일이 필요한 계절. 끈적이고 흘러내리는 묵직함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고 산뜻한 오일-인 아이템이 정답이다.

 

1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크레마 이드랄리아
진한 아보카도 오일과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감 높은 보습막을 형성한다. 50ml 13만3천원.

2 아더마의 에피뗄리알 A.H 듀오 젤-오일
젤처럼 가볍게 발리고 문지르면 오일로 녹아드는 멜팅 텍스처로, 고함량 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튼 피부를 매끄럽게 가꾼다. 40ml 2만8천원.

3 쌍빠의 글로우 매직 에센스
세라마이드 생성을 돕고 보습감을 극대화시키는 솔라인 오일이 들어 있어 흔들어 뿌리면 피부에 건강한 광채를 불어넣는다. 105ml 1만9천원.

4 유랑의 S.O.S 멀티밤
해바라기씨오일, 아보카도오일 등 천연유래 오일을 담은 밤 타입이라 팔꿈치, 손톱 주변 등 건조한 부위 어디든 쉽게 바르기 좋다. 15ml 2만5천원.

5 샤넬의 르 리프트 리스토레티브 크림-오일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지만 전체의 30%가 오일 성분으로 이루어져 깊은 보습감과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50ml 20만8천원.

6 맥의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외출 후 들뜬 메이크업 수정 시에 유용하다. 13.5g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