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음영으로 눈매에 그윽함을 얹어줄 가을 아이섀도 팔레트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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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 #332 느와르 수프렘
카키 브라운, 다크 그레이, 다크 브라운, 가넷 버건디 컬러를 조화롭게 담아 흑백사진을 보는 듯 분위기 있는 발색을 선사한다. 2g 7만9천원.

2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8구 스컬프팅 아이섀도우 팔레트 #다크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듀올 올로우와 협업해 짙은 블루, 은은한 골드 등 강렬하지만 실용적인 컬러들을 하나의 팔레트로 만들었다. 10g 7만5천원.

3 바비 브라운의 에센셜 아이섀도우 팔레트 #인투 더 선셋
여리여리한 누드 컬러부터 상큼한 피치, 차분한 브라운까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음영 컬러들로 구성했다. 10.04g 6만8천원대.

4 랑콤의 이프노즈 팔레트 #프렌치누드
내추럴한 누드 브라운 톤을 조합해 왼쪽 세 가지 컬러를 사용하면 은은한 데일리 메이크업이, 오른쪽 세 가지 컬러를 사용하면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4g 7만6천원대.

5 지베르니의 밀착 원샷 섀도우 #로지 브라운
내장된 전용 팁에 로즈, 브라운 두 가지 컬러를 한번에 묻혀 바르면 공들이지 않고 깔끔한 그러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1.5g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