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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의 유행 컬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아이팔레트다. 가을 신상 아이팔레트를 통해 본 이번 가을/겨울 시즌 유행 아이섀도 컬러와 여덟 가지 아이 메이크업 룩.
LOOK 5
세련된 브라운 메이크업 디올의 5 꿀뢰르 메탈릭 컬렉션 이쁘노타이즈의 3번 버건디와 5번 초콜릿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르고, 언더라인에는 1번 골드 컬러를 바르고 4번 브라운 컬러를 덧발라 그윽하게 표현한다. 1,2번 컬러를 섞어 눈두덩 앞머리 쪽에 여러 번 덧발라 화사함을 더한다.
디올의 5 꿀뢰르 메탈릭 컬렉션 677호 이쁘노타이즈 따뜻한 톤의 브라운과 버건디, 골드, 초콜릿 컬러로 구성돼 웜톤 피부와 잘 어울린다. 컬러마다 펄의 종류와 함량이 달라 입체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7g 8만4천원대.
LOOK 6
화사한 스모키 메이크업 입생로랑의 꾸뛰르 바리아시옹 콜렉터 낫띵 이즈포비든 6번 퍼플과 7번 블루 컬러를 섞어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연하게 펴 바르고 9번 블랙 컬러를 사용해 아래위 눈꼬리에 아이라인을 그리듯이 음영을 넣는다.
입생로랑의 꾸뛰르 바리아시옹 콜렉터 5호 낫띵이즈 포비든 70년대 디스코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펄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다섯 가지 아이섀도와 다섯 가지 립 컬러를 담았다.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5g 10만5천원대.
LOOK 7
그윽한 누드 메이크업 슈에무라의 슈:팔레트 프레쉬 누드 컬러 중 미세한 펄이 들어 있는 12번 피치 컬러를 눈두덩 전체와 언더라인에 펴 바르고 브라운톤의 7번과 15번 컬러를 섞어 쌍꺼풀 라인에 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한다. 화려한 펄이 섞인 1번과 3번 컬러를 눈두덩 중앙과 눈앞머리에 발라 반짝임과 입체감을 더한다.
슈에무라의 슈:팔레트 프레쉬 누드 제형이 제각각인 베이비 핑크와 베이지, 피치, 브라운 계열의 16가지 아이섀도로 구성돼 여성스러운 펄 메이크업부터 짙은 음영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룩을 구현할 수 있다. 22.4g 12만9천원대.
LOOK 8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 샹테카이의 세이브 더 포레스트 아이섀이드 팔레트 1번 골드 브라운과 4번 올리브 그린 컬러를 섞어 눈두덩 전체에 바르고 3번 다크 브라운 컬러를 쌍꺼풀 라인과 눈꼬리에 덧발라 음영을 넣는다. 언더라인에는 2번 밝은 핑크 컬러를 발라 마무리한다.
샹테카이의 세이브 더 포레스트 아이섀이드 팔레트 네 가지 컬러 모두 펄과 파우더 입자가 고와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고릴라를 비롯한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쓰인다. 12g 12만2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