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하다고 아무 과자나 집어 들 순 없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간식이 이렇게나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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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타코코의 코코넛 워터 파인애플 천연 코코넛과 파인애플 추출물을 함유한 저칼로리 음료. 몸속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한다. 330ml 2천8백원. 2 슈가포바의 스포티 껌 테니스 여신 샤라포바의 캔디 브랜드인 슈가포바. 앙증맞은 테니스공 모양의 껌으로 당도를 낮춰 단맛이 적은 편이다. 20g 3천원대. 3 스퀴즈빌리지의 당근 사과 주스 사과에는 칼슘과 철분,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고 당근에는 갑상선에 좋은 아이오딘과 항암 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비타민이 들어 있다. 300ml 6천5백원. 4 록키 라이스바 밀크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은 현미로 만든 바삭바삭한 크런치 바. 제품 한 개당 82.7kcal로 약간의 포만감을 준다. 16g(6개입) 9천원. 5 올리브영 H 프로젝트의 하루 과일칩 바나나와 파인애플, 사과, 딸기 4가지 과일을 건조시켰다.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칼로리가 높은 과자 대용으로 먹기에 좋다. 10g 2천7백원. 6 델타의 무지방 그릭 요거트 플레인 지방이 0g, 단백질 함량이 13g으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70g 1만원대. 7 미주라의 카카오비스켓 저지방의 코코아 분말로 만든 비스킷. 초콜릿의 풍미는 진하게 나지만 단맛이 적은 편이다. 95g 2천원. 8 아모레퍼시픽의 VB 바이탈뷰티 토닝타임 홍차와 적포도, 캐머마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세 가지 베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체내의 수분 균형을 유지시킨다. 105g(30포) 3만원대. 9 키친스토리의 혼자가 맛있다 아몬드와 캐슈넛, 호두, 건 크랜베리, 건포도, 피칸이 들어 있다. 재료 자체가 신선하고 원재료가 부서지지 않은 상태로 밀봉되어 있어 먹기에도 편하다. 25g(30개입) 3만원대. 10 DHC의 비타민 파우더 1포에 1000mg의 고농도 비타민 C를 함유했다. 비타민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33g 6천5백원. 11 어바웃미의 슬림 핏 젤리 레몬맛 레몬과 라임 과일이 첨가된 다이어트용 젤리로 상큼한 맛이다. 15g(14포) 2만원대. 12 멜비타의 허니앤유칼립투스 향 캔디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양봉가에서 채취한 자연 상태의 꿀로 만든 사탕. 꿀의 달콤한 맛과 유칼립투스의 상쾌한 향이 어우러졌다. 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