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들과 런웨이 모델들에게서 변신을 부르는 롱 헤어 스타일을 찾았다.

 

_01

1 벨라 손 땋은 머리를 보다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싶다면, 양옆 중앙의 머리를 손가락 굵기로 땋아 내려 헤어 장식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해보자.
2 초커를 한 다음 모발의 일부를 초커 안으로 자연스럽게 집어넣으면 봄에도 턱 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3 켄달 제너 가슴까지 오는 긴 머리를 과감하게 층을 내 커트한 다음, 모발 끝에만 C컬을 넣으면 화려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_024 브리 라슨 리본 헤어 장식은 이번 시즌 패션쇼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5 박한별 가볍게 층을 내 자른 롱 헤어와 애시 브라운 컬러의 조합은 올봄에도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6 이성경 과감한 컬러의 투톤 헤어나 옴브레 헤어를 연출한다면 플래티넘 골드나 핑크 베이지 같은 화려한 컬러를 모발 끝에 더해보길.

 

_03

7 키이라 나이틀리 가운데 가르마를 탄 보헤미안 웨이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쭉 사랑받을 전망이다.
8 올봄에는 오랜만에 다시 ‘벼 머리’를  시도해봐도 좋겠다. 모발 전체에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다음, 가르마를 최대한 옆으로 타야 더 예쁘다.
9 박세영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속 박세영처럼 바닐라 브라운색으로 모발을 염색하고, 모발 전체에 굵은 컬을 넣으면 인상이 환해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10 운동을 마치고 나온 듯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뒤통수 중앙에 머리를 묶은 다음,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눠 땋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