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야 말로 그 어느 분야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가 빠르다.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영입한 브랜드의 소식들.

 

아이오페 x 이연희

아이오페 x 이연희
한 시대를 풍미한 톱 여배우만을 전속 모델로 내세웠던 아이오페. 4대 고소영에 이어 5대 아이오페 뮤즈로 이연희가 발탁됐다. 세대교체를 감행한 아이오페의 전략이 성공적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역대급 미모를 갱신한 광고 속 그녀는 ‘세젤예’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다.

 

잇츠스킨 x 김연아

잇츠스킨 x 김연아
뷰티 업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던 ‘갓연아’의 선택은 잇츠스킨이었다. 색조가 아닌 기초 화장품 광고이기에 그녀만의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가 더욱 잘 어울린다. 화장품 모델로는 드물게 비연예인이지만 왠만한 여배우를 능가하는 포스를 지녔다.

 

A.H.C  x 임수정

A.H.C x 임수정
연예계 대표 피부 미녀이자 동안 외모를 가진 임수정. 그녀가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A.H.C의 전속모델이 됐다. 새로운 광고 비주얼 속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다. 그러나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 동안 몸담았던 타 브랜드의 이미지가 여전히 중첩된다는 것.

 

식스틴 브랜드 x 김새론

식스틴 브랜드 x 김새론
귀엽고 깜찍한 소녀였던 그녀의 파격 변신! 의외로 ‘갱스뷰티’ 콘셉트의 노는 언니도 잘 어울린다. 그녀의 반전 매력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부르조아 x 남보라

부르조아 x 남보라
부르조아 역사상 아시아 최초의 뮤즈로 선정될 만큼 딱 봐도 예쁜 얼굴을 가졌다.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빛, 어떤 메이크업이든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그녀의 매력이 널리널리 알려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