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구두 쇼핑에 나서는 당신을 위한 <얼루어>의 조언은 이거다. 납작한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스포츠 무드의 플랫폼 샌들이 유행의 중심에 있다는 것. 올여름에는 하이힐 슈즈는 잠시 넣어두길.

Espadrille Shoes

마린 룩의 필수 아이템인 에스파드리유. 슬립온부터 웨지힐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낙낙한 실루엣의 셔츠 드레스나 화려한 플라워 쇼츠 등 휴양지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 소가죽 소재 샌들은 18만8천원, 솔트앤초콜릿(Salt&Chocolate).

면 소재 슈즈는 9만9천원, 솔루도스 바이 플랫폼(Soludos by Platform).

3 에나멜가죽 소재 샌들은 62만7천원,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4 소가죽 소재 샌들은 23만8천원, 마이클 코어스.

5 소가죽 소재 슈즈는 가격미정, 로플러 렌달 바이 라움(Loeffler Randall by Raum).

6 캔버스 소재 샌들은 4만7천원, 할리샵.

캔버스 소재 샌들은 15만8천원, 레노마(Renoma).

인조가죽 소재 샌들은 27만8천원, 클럽 모나코(Club Monaco).

9 캔버스 소재 슈즈는 12만원, 러브 모스키노(Love Mosc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