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또 한차례 마성의 협업을 공개한다.

나이키 × 모왁스 바이 제임스 라벨 블레이저 15만원대.

나이키가 하면 그 흔한 협업마저 특별해진다. 나이키가 영국을 대표하는 레코드 레이블인 모왁스와 함께한 캡슐 컬렉션 ‘나이키 × 모왁스 바이 제임스 라벨’을 공개했다. DJ이자 레코딩 아티스트, 프로듀서인 모왁스의 창립자 제림스 라벨과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0년 전 나이키 덩크 하이 프로 SB 덩크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두 번째 만남인 만큼 결과물은 더욱 견고하고 완벽해졌다. 이번 컬렉션은 블레이저, 디스트로이어 재킷, 티셔츠 등 나이키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모왁스의 콜라주를 더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다. 거기에 스니커즈, 모자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마련되어 결정 장애를 부추긴다. 한정 수량 발매하며 국내에서는 10꼬르소꼬모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