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멀티숍에서 직접 고른 3월의 기대작들.

1. 더블유스토어 미백 효과가 있는 7가지 고농도의 비타민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보통의 비타민 함유량보다 훨씬 높은 10%의 비타민 함유량을 자랑한다. 상큼한 향이 나는 젤 제형으로 피부에 바른 다음 흡수될 때 피부 겉에 미세한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BRTC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 젤 50ml 3만8천원.

2. 왓슨스 보기에는 마스카라 액이 구릿빛 펄로 가득해 시도하기 부담스럽지만 바르고 나면 속눈썹과 속 피부까지 자연스럽게 물들인다. 살짝 빗는 것만으로 눈썹 모양을 정리하는 효과도 있다. 색이 쉽게 번지지 않고, 클렌저 없이 미온수만으로 간편하게 지울 수 있다. 돌리 윙크의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7g 가격미정.

3. 올리브영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건조함 없이 피부 톤을 고르게 한다. 버츠비의 화이트 데이지 세럼 10g 5만원대.

4. 아리따움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일본의 미용 도구 회사인 카이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손톱깎이다. 손톱이 잘 깎이는 것은 기본, 양쪽 옆에 굵기가 다른 파일이 달려 있어 손톱을 부드럽게 손질할 수 있다. 카이의 네일 클리퍼 KE 0107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