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슬 스커트, 재킷, 테일러드 팬츠, 셔츠로 좀 더 격식을 차리거나 좀 더 캐주얼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매일의 출근을 위해서 위아래 똑같은 소재의 정장을 입는 건 좀 고루하니까.

1.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안경은 35만원, 뷰디씨 바이 옵티컬 W. 2. 보라색 안경은 46만5천원, 크리스찬 디올 바이 사필로(Christian Dior by Safilo). 3. 스틸 소재 안경은 49만5천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바이 사필로(Giorgio Armani by Safilo). 4. 니트 소재 도트무늬 스커트는 19만8천원, 지컷(G-cut). 5. 허리에 주름이 잡힌 스커트는 8만9천원. 컬쳐콜(Culture Call). 6. 줄무늬 스커트는 7만9천원, 컬쳐콜. 7. 지퍼 장식 스커트는 9만9천원, 아나카프리(Annacapri).

1.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안경은 35만원, 뷰디씨 바이 옵티컬 W. 2. 보라색 안경은 46만5천원, 크리스찬 디올 바이 사필로(Christian Dior by Safilo). 3. 스틸 소재 안경은 49만5천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바이 사필로(Giorgio Armani by Safilo). 4. 니트 소재 도트무늬 스커트는 19만8천원, 지컷(G-cut). 5. 허리에 주름이 잡힌 스커트는 8만9천원. 컬쳐콜(Culture Call). 6. 줄무늬 스커트는 7만9천원, 컬쳐콜. 7. 지퍼 장식 스커트는 9만9천원, 아나카프리(Annacapri).

 

Pencil Skirt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려면 펜슬 스커트다. 대신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은 앉았다 일어나면 주름이 많이 잡히니 염두에 두도록. 무릎 길이의 펜슬 스커트는 단정한 느낌이고, 길이가 조금 짧은 것은 캐주얼해 보인다. 짧은 길이에는 넉넉한 스웨터나 블라우스를 함께 입어보자.

Formal STYLE
포켓 장식 재킷은 84만5천원, 펜슬 스커트는 46만5천원, 모두 타임(Time). 스웨터는 30만원대, 씨 바이 클로에(See by Chloe). 호피무늬 안경은 43만원, 뷰디씨 바이 옵티컬 W(Vue dc by Optical W). 골드 목걸이는 49만8천원, 가죽 팔찌는 24만9천원, 모두 리사코 주얼리(Lisacco Jewelry).

Casual STYLE
스웨터는 20만원대, 스티브 J & 요니 P(Steve J & Yoni P). 블라우스는 19만원, 프렌치 커넥션(French Connection). 스커트는 20만원대, 보브(Vov). 토트백은 75만원, 루루 기네스 (Lulu Guiness). 체인 숄더백은 38만5천원, 빈폴 액세서리(Bean Pole Accessory). 부츠는 40만원대, 아돌포 도밍게즈 (Adolfo Dominguez).

1. 체크무늬 울 소재 재킷은 39만8천원, 켈리오(Kelly O). 2. 체크무늬 울 소재 재킷은 74만5천원, 제라드 다렐(Gerard Darel). 3. 팔과 등 부분이 시폰 소재로 된 재킷은 40만원대, 스티브 J & 요니 P. 4. 가죽 스트랩 시계는 20만원대, 파슬(Fossil). 5. 동그란 다이얼의 시계는 31만5천원, D&G 바이 갤러리 어클락(D&G by Gallery O’clock). 6. 체크무늬 시계는 50만원대, 버버리 바이 파슬(Burberry by Fossil). 7. 가죽 스트랩 시계는 39만5천원, 코치 바이 갤러리 어클락(Coach by Gallery O’clock).

1. 체크무늬 울 소재 재킷은 39만8천원, 켈리오(Kelly O). 2. 체크무늬 울 소재 재킷은 74만5천원, 제라드 다렐(Gerard Darel). 3. 팔과 등 부분이 시폰 소재로 된 재킷은 40만원대, 스티브 J & 요니 P. 4. 가죽 스트랩 시계는 20만원대, 파슬(Fossil). 5. 동그란 다이얼의 시계는 31만5천원, D&G 바이 갤러리 어클락(D&G by Gallery O’clock). 6. 체크무늬 시계는 50만원대, 버버리 바이 파슬(Burberry by Fossil). 7. 가죽 스트랩 시계는 39만5천원, 코치 바이 갤러리 어클락(Coach by Gallery O’clock).

 

Blazer Jacket

정장을 입어야 하는 사무실이라면 검은색이나 남색 재킷에 부드러운 실크 소재 와이드 팬츠의 조합을 추천한다. 이때 비슷한 색의 하이힐 슈즈를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복장의 규제가 크지 않다면 줄무늬 티셔츠와 플레어 스커트에 재킷을 입어보자.

Casual STYLE
줄무늬 재킷은 10만원대, 8 세컨즈(8 Seconds). 카디건은 19만5천원, 빈폴 레이디스(Bean Pole Ladies). 면 소재 티셔츠는 5만9천원, 망고(Mango). 플레어 스커트는 66만5천원, 타임. 안경은 60만원대, 디타 바이 옵티컬 W(Dita by Optical W).

Formal STYLE
원 버튼 재킷은 9만9천9백원, 8 세컨즈. 블라우스는 34만5천원, 앤클라인(Anne Klein). 와이드 팬츠는 17만9천원, 보브.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63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스웨이드 소재 슈즈는 40만원대, 쉐에보카(Che Evoca).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는 46만8천원, 아이그너 바이 갤러리 어클락(Aigner by Gallery O’clock). 가죽 팔찌는 24만9천원, 리사코 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