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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지금 당장 사야 할 커다란 ‘이것’

2026.02.05김가혜

빅이어링 드롭이어링 과일모티브빅이어링 드롭이어링 과일모티브

올 봄,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귓불 고생은 사서 해야 합니다.

카일리 제너

빅이어링 드롭이어링 카일리제너
인스타그램@Kyliecosmetics

연인 티모시 샬라메의 <마티 슈프림> 홍보를 위해 인간 오렌지가 되었던 카일리 제너. 본인의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석류 립 버터 제품 홍보를 위해 인간 석류가 되었습니다. 보통 드롭 이어링은 시선을 분산시킨다고 알고 있지만, 진짜처럼 보이는 커다란 석류가 달린 이어링은 카일리의 관능적인 입술로 시선을 모으는 역할을 했죠. 이번 봄, 보는 순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과일은 먹지 않기로 해요. 귀에 양보해야 하니까요.  

김고은

마티유 블라지의 2026 SS 샤넬 오트 쿠튀르. 김고은은 우아한 베이지 투피스에 블랙 펌프스를 신고 프런트로에 앉았는데요. 미니멀한 룩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존재감이 뚜렷했던 건 극락조 같은 페더 이어링의 효과가 컸습니다. 옆에 앉은 두아 리파의 애니멀 프린트 셋업보다 조용히, 강렬했죠. 미니멀한 룩에 생기를 더하는 포인트를 원한다면 레드 계열의 깃털이나 비즈로 된 드롭 이어링이 방법입니다.    

애니

20년 만에 돌아온 자물쇠 가방의 유행. 애니는 발망 쇼 참석 당시 금장 자물쇠를 귀에 걸었습니다. 보석 단추 장식이 들어간 파워 숄더 스팽글 재킷에 비슷한 결의 크고 긴 드롭 이어링을 매치했다면 투머치로 보일 수 있었는데요. 묵직한 자물쇠 펜던트 이어링이 룩을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했습니다.

이다희

이번엔 길이로 승부를 내볼까요? <솔로지옥> MC 이다희는 해골 프린트 홀터넥과 와이드핏 데님 팬츠에 청키한 블랙 부츠를 신고, 과장 조금 보태 배꼽까지 내려오는 롱 드롭 체인 이어링으로 반짝임을 주었습니다. 길게 떨어지는 귀고리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고 싶다면 한쪽 귀에만 착용하거나 양쪽 길이를 다르게 착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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