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NESS

자동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된 ‘아우디’의 위력

2026.01.09주미리

아우디가 보여준 진보적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한 하루.

아트 & 다이닝 행사가 열린 프라이빗한 공간 ‘플라야 라운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이동을 책임진 아우디 A6 e-트론.
전문 쇼퍼의 안정적인 주행까지, 아우디의 디테일한 프로그램 설계.

차갑고 맑은 공기를 가르며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 아우디 A6 e-트론. 아우디에서 준비한 쇼퍼 서비스에 탑승하는 순간 ‘Audi Experience – The week of Progress’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수의 여성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일정으로, 전문 쇼퍼가 운전하는 A6 e-트론 시승과 골프 스튜디오에서의 원 포인트 레슨 그리고 아트 & 다이닝이 결합된 플라야 라운지의 프라이빗 세션까지 이어졌다.

첫 목적지는 도산대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클럽디 청담’. 도착하자마자 건물 외관, 로비, 행사장을 가득 채운 브랜드의 시그너처 사인이 VIP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프로 골퍼의 원 포인트 레슨은 예상보다 훨씬 더 밀도 높았다. 참가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스윙, 퍼팅, 벙커 3가지 레슨을 순환하며 받았다. 각 파트의 전문 프로가 개인의 자세를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즉시 교정해주었다. 짧지만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는 코칭 덕분에 오랜만에 잡은 골프채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레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각을 단계적으로 깨워가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레슨 사이사이에 준비된 스낵 스테이션, 여유로운 템포의 진행, 그리고 프로 골퍼의 전문적인 티칭이 어우러져 오롯이 자신의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Audi Experience – The week of Progress’ 프로그램의 시작 챕터로서 완성도가 높았고, 오늘 하루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파트였다.

레슨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고 다시 A6 e-트론에 올랐을 때, 마법처럼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퇴근 시간대와 겹쳐 도심은 차량들로 빼곡했지만, 차 안과 밖은 마치 다른 세상 같았다. 차창 밖으로는 눈발이 번지듯 떨어지고 도심은 소음으로 가득했지만,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과 안정적인 주행감이 잠시 쉬어가는 듯한 여유를 느끼게 했다. 첫눈과 퇴근길의 혼잡함이 오히려 차 내부의 고요함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순간이었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오프닝’과 ‘히비키’가 준비한 페어링 다이닝 코스.
전문 프로 골퍼의 세심한 레슨을 경험한 골프 스튜디오 ‘클럽디 청담’.

다음 목적지인 플라야 라운지에 도착하자 색다른 공간이 주는 또 다른 긴장감이 전해졌다. 멤버십 기반으로 운영하는 장소답게 외부와 확실히 단절된 듯한 프라이빗함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3층 갤러리에서 진행된 허명욱 작가의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는 이번 프로그램의 숨은 일등 공신. 작품 앞에서 작품의 의미와 작가의 의도 등을 직접 들으며 감상하니 평소보다 훨씬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감각이 한층 선명해지는 경험이었다.

작품에 몰입한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히비키’와 미쉐린 레스토랑 ‘오프닝’이 함께한 페어링 다이닝 코스가 이어졌다. 히비키를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는 섬세한 요리와 만나 조화를 이뤘고, 참가자들은 각 코스마다 다른 형태의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라이빗 다이닝 룸의 차분한 분위기, 요리와 술의 완벽한 페어링, 그리고 취향을 공유하며 나눈 대화까지 이 모든 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 VIP 고객을 위해 얼마나 세심하고 정성껏 구성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 골프, 예술, 다이닝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은 밤이 깊어서야 끝이 났지만, 이상하게도 피로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여러 감각을 깨우는 경험이 내면에 조용히 축적된 듯한 채움을 느꼈다. 아우디는 늘 기술을 통한 ‘진보’를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이번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아우디가 내세우는 진보가 단순한 기술 이상의 개념이라는 점이다. 자동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이번 프로그램은 브랜드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시간이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고객의 삶의 감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브랜드. 이번 ‘Audi Experience – The week of Progress’는 그 메시지를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증명한 프로그램이었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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