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년까지 매일 들게 될 백은 이런 스타일!

네모네모 빔을 맞은 것처럼 각이 살아 있는 스퀘어 백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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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옷 잘 입는 언니들의 데일리 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네모나고 길쭉한 가방이죠. 사실 이런 디자인의 가방이 이번 가을/겨울에 갑자기 등장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얇고 길어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런 가방을 요즘처럼 부피감 있는 퍼 재킷, 푸퍼 등을 주로 입는 겨울철에 활용하면 겨울 아우터 특유의 무거운 느낌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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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미니멀한 백 트렌드는 내년 봄/여름 시즌까지 쭉 이어질 전망! 디올과 코치, 케이트 등 여러 패션 하우스의 봄/여름 런웨이와 캠페인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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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 백 트렌드의 정점에 서 있는 아이템은 바로 ‘베니티 백(Vanity Bag)’! 버버리샤넬, 로로 피아나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베니티 백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큐브처럼 자그마한 이 가방의 이름은 화장대를 뜻하는 단어 ‘Vanity’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름과 작은 손잡이에 양옆으로 열 수 있는 지퍼 디테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이 가방은 원래 여성들이 화장품과 화장 도구를 넣고 다니는, 파우치와 같은 용도였습니다. 이를 패션 하우스에서 체인, 스트랩 등 여러 디테일을 더해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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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머니 스타일의 대표 주자인 소피아 리치지지 하디드는 이미 이 백을 꽤나 즐겨 들고 있습니다. 가방 자체가 매우 작기 때문에 베니티 백을 룩에 활용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슬림한 핏을 선택하거나 소피아 리치처럼 어깨 등 가녀린 부위를 드러내 주는 것이 좋아요. 과한 오버핏의 아이템과 매치한다면 미니미니한 가방과 대비가 크게 발생해 실제보다 더 덩치가 커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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