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추워도 운동은 꾸준히 해야겠죠? 셀럽들은 가을, 겨울 어떤 운동을 하고 있을까요?



기온이 내려가면 실내 운동은 필수적이죠. DJ 페기 구는 심플한 슬리브리스 톱과 그린 컬러 쇼츠를 입고 짐을 찾았네요. 상쾌한 그린 컬러 쇼츠가 매력적이죠?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의 배우 정혜영과 손나은은 필라테스와 헬스를 즐겨합니다. 몸에 타이트하게 핏 되어서 근육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하기 쉬운 타이트한 레깅스와 톱을 입었어요. 오염이 쉽게 눈에 띄지 않고,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어두운 컬러톤의 운동복은 1년 365일 활용도가 뛰어난 기본 아이템이죠.


설인아만큼 운동에 진심인 셀럽이 있을까요? 실내 피트니스 대회인 하이록스에 참여한 그녀는 심플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톱에 5부 레깅스, 헤어밴드를 매치했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의 운동복을 입고 대회에 진심으로 참여한 그녀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그녀가 보여주는 미소에서 충만한 기쁨이 느껴지죠?



최근 거센 러닝 열풍에 셀럽도 동참했어요. 배우 노윤서는 파리에서도 러닝을 즐겼습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달리다니 로맨틱한 러닝이네요! 그레이와 블랙 컬러로 심플하고 모던한 러닝 룩을 입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그녀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노윤서는 필라테스도 즐겨한다고 해요. 크롭트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팬츠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어요. 배우 류혜영 역시 러닝에 진심입니다. 지난 10월 ‘디즈니런 서울 2025’에 참석했어요. 스포티한 모자와 니하이 삭스, 검정색 러닝화로 스타일링한 그녀의 러닝 스타일,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모습이에요!


최근 발레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운동을 할 때도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의 셀럽의 발레룩을 살펴볼까요? 수지의 발레룩은 익히 유명해요. 큰 키와 슬림한 몸매가 발레 특유의 여성스런 스타일과 아주 잘 어울려요.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그레이 컬러 셋업과 도톰한 머플러로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했어요. 운동을 할 때는 주로 베이비 핑크, 화이트, 연한 그레이 컬러 등을 즐겨 입곤 해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수영과 서현은 함께 발레를 즐기기도 해요. 서현은 프릴 디테일의 쇼츠로, 수영은 등 부분의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발레복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배우 박지현 역시 발레를 열심히 즐기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어요. 도톰한 소재의 아이보리 셋업, 종아리를 감싸는 니삭스로 모던하고 실용적인 발레 룩을 선보였네요. 아이보리와 그레이 컬러의 조합이 세련된 느낌이에요. 곧 혹독한 추위가 시작될거에요. 몸을 꽁꽁 웅크리지 말고,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운동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면 운동하는 시간이 더 즐거워질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