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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교복은 이거지! 지디도 다시 입은 ‘000’

2025.11.06김가혜

지드래곤 후리스지드래곤 후리스

지속가능한 클래식, ‘후리스’가 돌아왔다.

지드래곤

퍼스트석 잠옷을 비롯해 ‘후리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온 GD. 최근 대만 공연을 마치고 입국할 당시 입은 아우터는 ‘후리스’였습니다. 별명은 뽀글이, 보통은 후리스, 정식 명칭은 플리스.

지난해 GD는 등판에 비너스의 얼굴이 크게 그려진 스투시의 플리스 재킷을 입고 집과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을 공유했는데요. 파자마 셋업 위에 걸치거나 수면 바지와 함께 입어 자연인 상태의 권지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선 본계정 모드죠. 이번에 입은 제품은 파타고니아의 ‘클래식 레트로 X재킷’. 환경을 위해 재생 원료를 적극 사용하는 착한 기업이자 플리스 원조 맛집이죠. GD는 여기에 하이엔드 감성을 더했는데요. 벨벳 소재의 브라운 컬러 부츠컷 팬츠, 헤드폰처럼 샤넬 귀마개를 걸친 핑크색 비니, 1992 점보 샤넬백을 메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슬기

코펜하겐부터 체코까지, 엄마와 긴 여행을 다녀온 슬기. 변덕스럽고 스산한 날씨에도 움츠리지 않고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던 건 도톰한 플리스 재킷 덕분이었습니다. 넉넉한 실루엣의 차콜 컬러 재킷은 스무드무드 제품. 엄마와 커플룩으로 입은 노르딕 패턴 재킷은 노르디스크 제품입니다.  

차정원

플리스 재킷도 차정원이 입으면 발레코어가 됩니다. 미우미우의 그레이 컬러 플리스 재킷에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입고 회색 스타킹과 검정 양말을 매치했는데요. 검정 스크런치로 단정하게 내려 묶은 헤어 스타일까지, 이대로 발레 수업을 들으러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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