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플레어 진 200% 활용해 입기

허벅지는 딱 달라붙고 끝으로 갈수록 퍼지는 일명 ‘부츠컷’ 청바지가 돌아왔습니다. 2025년 가을의 부츠컷은 조금은 덜 극단적인, 거의 일자에 가까운 플레이 진 모양을 하고 있어요. 대신 루스한 와이드 팬츠보다 비율은 더 좋아지고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상의도 훨씬 다양해졌고요. 올가을부터 플레어 진 ‘이렇게’ 코디해 보세요.

flair jean, boots cut denim, 부츠컷, 플레어진 코디, 가을 데님, 2025 FW PANTS OUTFIT
@emiliasil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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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a_bsm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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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finevogt

이것도 부츠컷? 발끝까지 내려오는 플레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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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finevogt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에 넣어 입기 쉽도록 만들어진 본래 용도에 맞게 발목 부근에서 펄럭이던 부츠컷과는 달리 2025년식 플레어 진은 우리가 상상했던 극단적인 바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무릎부터 넉넉해지는 플레어진 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실루엣을 선택할 경우,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일 뿐만 아니라 어정쩡한 군살을 가리기에도 제격이죠. 여기에 오픈토 힐을 신어주면 비율이 더욱 좋아집니다.

스키니진처럼 허벅지는 딱 달라붙게

@josefinevo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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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츠컷만 입으면 유독 다리가 짧아 보였다면 무릎 선을 강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생명! 끝이 갈수록 퍼지는 건 맞지만 무릎까지 딱 달라붙을 필요는 없어요. 대신 루스한 로라이즈에 질려버렸다는 듯이 허벅지만은 딱 달라붙는 바지를 찾아야만 하죠. 무릎 위까지만 보면 스키니진을 입은 것처럼요! 이왕이면 바지는 입어보고 사야 하지만 선택이 플레어 진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착용하세요. 분명 마음에 쏙 드는 핏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하체가 부하다면 넉넉한 오버핏 플레어 진

flair jean, boots cut denim, 부츠컷, 플레어진 코디, 가을 데님, 2025 FW PANTS OUTFIT
@emiliasilberg

상체보다 하체가 두꺼운 편이라면 너무 딱 달라붙지 않는 바지를 고르는 것이 좋겠죠. 다만 부해 보이지 않도록 상의는 기본적인 핏으로 가고, 벨트로 한 번 더 허리를 강조해 주세요. 모델 에밀리아(@emiliasilberg)처럼 스틸레토 힐을 신어주면 오피스 룩으로도 제격이죠.

올가을 오버핏 재킷과도 매치하기 쉬워요

@brunabear
@lara_bsmnn

과거 부츠컷이 은근히 발목 부근에서 끊기는 애매한 길이의 9부가 많았다면 요 근래 패피들의 옷장에서 발견되는 플레어 진은 좀 더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그렇기에 내 어깨보다 훨씬 넓거나 엉덩이를 가리는 오버핏 재킷과도 매치하기 좋죠. 다리가 짧아 보일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고요. 기장이 긴 플레어 진이라면 롤업해 입거나 자연스럽게 접히도록 투박한 부츠와도 매치하세요. 억지로 부츠 속에 넣지 않는 것이 킥입니다.

데님이 아니어도 괜찮아

@brunabear
@brunabear

부츠컷이 적용된 바지라면 꼭 데님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레더 팬츠에 스틸레토 부츠를 매치해 올블랙 룩을 완성한 브루나(@brunabear)의 룩은 올가을 한 번쯤은 따라 입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어떤가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올가을에 시도해 보면 좋을 플레어 진, 맘껏 입어보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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