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룩의 필수 회색 츄리닝, 이렇게 입으면 단숨에 힙해집니다

개강한 대학생의 등교 룩부터 비교적 프리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의 출근룩, 그리고 주말의 원마일웨어까지 두루 책임져 줄 일명 회색 츄리닝, 그레이 스웨트 셔츠와 팬츠!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법한 이 아이템을 제니, 슬기, 지젤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보세요.

@hi_sseulgi
@39saku_chan

비니와 크록스를 더해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메인으로 한 귀여운 룩을 보여준 슬기! 트레이닝 팬츠 컬러가 밝은 대신 모자와 가방, 크록스의 컬러를 모두 진한 것을 골라주었어요. 면 소재의 트레이닝 팬츠가 너무 캐주얼해 보여 조금 망설여진다면 슬기처럼 광택이 돌거나 바지 옆에 라인 디테일이 들어간 것을 선택해 주세요. 사쿠라는 잔꽃무늬에 레이스가 트리밍된 슬리브리스와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함께 입어 편해 보이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aerichandesu

하늘하늘하고 몸에 핏되는 검정 긴팔 티셔츠에 이와 대비되는 넉넉한 핏의 스웨트 팬츠, 그리고 데님 소재가 독특한 어그를 함께 매치한 지젤. 지젤은 여름에도 숏 어그를 자주 신을 정도로 어그를 애용하죠. 아주 편안한 착장임에도 어그와 선글라스 덕분인지 적당한 ‘꾸안꾸’ 무드가 느껴집니다.

@olivianeill

회색 츄리닝은 편안한 무드의 바지니까 스니커즈와 매치하는 게 좋다?! 모델 올리비아는 그것이 편견이라는 걸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회색 후드 집업에 팬츠, 그리고 실버 플랫 슈즈 등 전체적으로 라이트 그레이 톤으로 통일한 후 짙은 레드 컬러의 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의도한 건지 핸드폰 케이스도 공교롭게 가방과 동일한 컬러네요!

@jennierubyjane

은근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를 즐겨 입는 제니. 코첼라 때도 레이싱 재킷과 웨스턴 부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했고 일명 ‘발가락 신발’인 비브람 슈즈를 신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공항 패션 때도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었죠. 강렬한 아이템에 도전하고 싶을 때에는 제니처럼 회색 트레이닝 팬츠같은 담백하고 무던한 아이템을 더해 보세요. 너무 과하다는 느낌 없이 적당히 멋스럽게 연출 가능할 거예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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