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의 아카이브를 원천으로 새 시대를 맞은 아이코닉 백 모아보기.

델보를 대표하는 ‘브리앙’ 백이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가죽 ‘얼루어 카프 레더’ 소재를 입고, 부드럽고 자유로운 형태의 ‘브리앙 템포’ 백으로 거듭났다.

1969년 셀린느 비피아나가 디자인한 물결 모양에 모티프를 둔 피비 파일로 시절의 잇 백이 가볍고 유연한 ‘뉴 러기지’ 백으로 부활했다.

루이 비통이 1930년대 처음 선보인 ‘스피디’ 백의 오리지널 명칭을 따온 ‘익스프레스’ 백이 새로운 여행의 시대를 상징한다.

미우미우는 2023 S/S 시즌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인 ‘포켓’ 백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보울레토 스타일부터 호보, 사첼, 백팩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