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마다 바다에 가는 ‘물친자’ 에디터의 최애 해변 3곳을 공개합니다.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푸른 지중해를 닮은 남해의 숨은 명소, 상주은모래비치. 최근 정호연의 휴가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은빛 모래가 고운 곡선을 그리며 약 2km에 걸쳐 펼쳐진 이 해변은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안성맞춤! 수온이 높고 경사가 완만해 튜브 없이도 편안히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부드러운 모래로 다칠 걱정이 없어요. 북적이는 인파 대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고성 천진해수욕장

동해 특유의 청량한 바다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고성 천진해수욕장이 정답입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해 서핑 초보자에게도 부담 없고, 노을 질 무렵이면 하늘과 바다가 오렌지빛으로 물들어요. 해변 바로 앞에는 카페이자 문화공간인 글라스하우스가 자리하고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부터 파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폿입니다.
강릉 옥계해변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강릉 옥계해변을 추천해요. 유난히 투명한 바닷속에는 작은 해양 생물들이 가득해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개장 기간에는 200여 개의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 운영돼 저렴한 가격으로 캠핑도 가능해요. 따뜻한 수온과 해변 뒤로 펼쳐진 소나무 숲까지,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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