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셀럽들의 숄더백, 어디 꺼야?
언니, 그 가방 어디 거예요?!라고 당장 댓글을 남기고 싶을 만큼 궁금한 셀럽들의 데일리 룩 속 숄더백 정보, 지금 여기서 알려 드릴게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템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소희.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데일리 룩에서 그녀가 걸친 호피 무늬 숄더백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가방 역시 명품 브랜드가 아닌, 대부분의 제품들이 십만 원 초중반대의 리즈너블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세이모 온도의 르 벨트 백이라고 합니다. 맥북이 들어갈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한소희가 들자마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죠. 현재 예약 구매가 진행 중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두르세요!
떠오르는 데일리 룩의 신예, 신시아 역시 호피 무늬 백을 활용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어요. 그녀가 든 가방 역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으로 10만 원 언더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대학생들도 시도해 보기 좋습니다. 어두운 컬러의 시크한 이 레오퍼트 백은 레이브의 제품!
입생로랑 백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차정원과 김나영. 이 두 셀럽이 올여름 택한 백은 체인 스트랩과 스트링 디테일이 우아함을 더해주는 제이미 스몰 쇼퍼입니다. 크림 컬러의 양가죽으로 제작돼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지녔어요. 두 사람이 든 빈티지 블랑 컬러 외에도 와인 빛의 루즈 멜롯, 활용도가 가장 높은 블랙 등 두 컬러가 더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행룩에 활용한 숄더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규영은 케이티의 스터드 장식에 만두 같은 동그란 쉐입이 귀여운 토트백을 어깨에 걸쳐 마치 숄더백처럼 연출했습니다. 전소민은 산토리니 풍경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빨간색과 하늘색, 그리고 크림색의 크로쉐 니트 백을 활용해 이국적인 무드를 강조해 주었어요. 그녀의 사랑스러운 가방은 국내 브랜드 뮤제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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