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따라 사야할 느좋 언니들의 여름 모자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우아함을 더하고 싶다면 파나마 햇을 주목하세요. 얼굴에는 시원한 그늘을, 스타일에는 격조와 우아함을 더해주는 파나마 햇은 지금부터 할머니가 될 때까지 매년 손이 갈 아이템이랍니다! 스타일에 일가견 있는 느좋 언니들은 어떻게 썼는지 볼까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파나마 햇은 휴양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열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주면서 스타일을 페미닌하고 우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거든요. 시원한 리넨과는 소재의 공통점 때문에 더할나위 없이 착붙이고, 수영복에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느낌을 더할 수 있어요. 가볍게 펄럭이는 서머 드레스와 파나마 햇을 입으면 그 상태로 격식을 차리는 파인 다이닝을 찾아도 손색 없죠. 바캉스를 준비 중이라면 파나마 햇을 꼭 기억하세요!


파나마 햇 특유의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여름철 스커트 룩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데일리 룩을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주죠. 파나마 햇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포토제닉한 아이템이라는 점이에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다면 데일리 룩에 파나마 햇을 추가해보세요. 서머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여 두고 두고 보고 싶은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거에요!


느좋 언니의 대명사 김나영은 청명한 라피아 블루 셔츠와 화이트 팬츠에 짜임이 성긴 파나마 햇을 매치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름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스타일이죠. 바람에 펄럭이는 롱 드레스와 파나마 햇의 조화는 또 어떻고요. 이 두 아이템의 조화는 실패 확률 제로에 가까워요. 스타일링에 시간과 고민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시원한 롱 드레스에 모자만으로도 완벽하게 드레스-업 할 수 있어요. 여름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주는 파나마 햇, 이쯤 되면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분명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