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에 맞게 여름 신발 쇼핑해볼까? (3)
샌들부터 클로그, 클리어 포인트와 슬링백까지. 스타일에 따라 골라 신는 여름의 무드.

SLIM PLAY
가벼워진 볼륨감과 날카로워진 감도. 슬림한 스니커즈에 담아낸 요즘 스포티즘.
1 아웃솔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31만원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
2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스니커즈는 29만8천원 캠퍼(Camper).
3 유연한 아웃솔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LV 스니커리나’ 스니커즈는 1백45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4 스포티한 무드의 재생 폴리아미드 소재 스니커즈는 1백43만원 미우미우.
5 러닝화 실루엣에 빈티지 가공을 더한 ‘스프린터’ 스니커즈는 1백20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6 부드러운 나파 레더 소재 스니커즈는 89만원 테스토니(Testoni).
7 적은 양의 염료를 사용한 오가닉 트레이스드 레더 소재 스니커즈는 23만원대 베자(Veja).

SUMMER ESSENTIAL
간결한 선과 가벼운 실루엣의 샌들로 발끝에 자유를 더할 시간.
1 페이즐리 패턴 스트랩 샌들은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2 포인티드 토와 가는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샌들은 1백36만원 질 샌더(Jil Sander).
3 뱀의 형태에서 영감 받은 실루엣의 스트랩 샌들은 1백40만원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4 발등을 감싸는 크로스 레더에 버클을 장식한 샌들은 1백65만원 프라다(Prada).
5 실버 컬러 라인스톤을 파베 세팅한 샌들 힐은 2백20만원 디올(Dior).
6 로고를 각인한 메달 장식 스트랩 샌들은 92만원 토즈(Tod’s).
- 포토그래퍼
- 최현준
- 아트 디자이너
- 임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