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서현진. 슬림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화제입니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독하게성공만을 좇다 속이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입니다. 서현진은 날카롭고 예민한 변호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샤프해진 턱 선과 슬림해진 몸매 라인 덕분에 시크한 도시 여자의 분위기가 강조된 느낌입니다. 

올해 38세의 나이로 167cm, 45kg의 늘씬한 각선미를 지닌 서현진.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은 1일 1식으로 알려졌는데요,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죠. 원하는 시간에 1끼의 식사를 한 뒤 나머지 시간은 공복감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일 1식은 설현, 한고은, 전효성, 신혜선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이기도 하죠.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 돌입을 준비하고 있다면 <왜 오수재인가> 속 달라진 서현진의 모습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을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