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도, 봄비 내리는 날에도 언제나 꺼내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요즘처럼 목까지 올라오는 하프넥 코트나 워크재킷처럼 캐주얼한 봄 아우터가 유행일 땐 잠깐 주춤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아우터는 역시 트렌치코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꺼내 입기 좋을 뿐더러 잘 고른 양질의 트렌치코트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움이 없어요.



전 세계의 패션 피플들 역시 휘뚜루마뚜루 트렌치코트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운동하러 가는 애슬레저 룩에 트렌치코트를 무심하게 툭 걸친다든지 살랑살랑 봄 바람 즐기기 좋은 레이스 스커트에 트렌치코트로 한번 더 드레스업한다는지 말이죠.


트렌치코트를 멋스럽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누군가를 따라하지 말고, 그저 평소 입는 내 스타일에 적용하는 겁니다. 그에 따라 트렌치코트의 종류도 다양해집니다. 누군가는 컬러풀한 레더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기도 하지만 고전적인 면 재질의 트렌치코트를 선호하는 이들도 있죠.



레더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활용할 땐 확실히 무게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스웨이드 재질이나 두께감이 있는 볼드한 주얼리를 활용할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캐주얼한 느낌보단 차려입은 듯한 룩이 금세 완성되죠.


반대로 면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고른다면 캐주얼한 룩부터 드레시한 룩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죠. 데일리한 네이비, 베이지 계열의 아우터는 속에 어떤 옷을 입든 무던하게 어우러질 거예요. 반대로 평소 개성 있는 룩을 선호한다면 컬러풀한 트렌치코트로 전체 룩의 포인트를 살려보세요.

중요한 건 내가 평소에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느냐입니다. 어떤 옷을 입었을 때 편한지 고민해보고 평소 입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트렌치코트를 발견해보세요. 분명 한번 제대로 된 트렌치코트 한 벌을 발견한다면 평생 봄, 가을마다 꺼내 입게 될 아우터가 될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