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SNS 때문에 떡상한 쏘~핫 하이라이터

2026.04.03ALLURE, 박민수

최근 ‘갸루’와 ‘왕홍’ 등의 메이크업이 주목받으며, 초고광 하이라이터가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

(위부터) 티르티르의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 #퍼플 메테오 보습 성분을 담아 수분광이 오래 유지된다. 7g 2만5천원.
오프라 코스메틱의 하이라이터-이너 글로우 피부에 가볍게 발리며 모공과 요철 부각이 없다. 7g 5만9천원.
네이밍의 플러피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필 포일처럼 반짝이는 광이 올라온다. 3.8g 1만6천원.

BAKED HIGHLIGHTER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는 주름, 모공 끼임이나 요철 부각이 적다. 덕분에 눈썹 뼈, 입술산 같은 국소 부위의 입체감을 살리기에 제격. 사용할 때는 모가 많지 않고 얇게 퍼지는 펜 브러시를 선택해 피부 표면을 스치듯 바르자. 고운 입자가 고르게 쌓이면서 반짝임을 극대화해준다. 다만, 메이크업 중간에 사용하면 다른 제형과 섞이며 텁텁해지니 마무리 단계에 쓸 것.


(위부터) 클리오의 글래스 앤 하이라이터 #레몬 별사탕 베이스 위에 발라도 들뜨지 않고 밀착된다. 5g 2만원.
데이지크의 샤인 글로이 하이라이터 팔레트 #01 트윙클 머메이드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안착하며 영롱한 빛을 더한다. 5.6g 2만4천원.
투에이엔의 젤리 글로우 하이라이터 팔레트 #01 페어리 드림 아이보리와 퍼플 등 화려한 컬러 4가지를 담아 포인트 메이크업용으로 제격. 10.8g 2만2천원.

JELLY HIGHLIGHTER

젤리 제형의 하이라이터는 투명한 발색과 높은 밀착력을 자랑하니, 블랙핑크 로제처럼 콧방울을 살리는 메이크업에 활용해볼 것. 면적이 좁은 브러시에 제형을 묻히고 코끝에 톡톡 두드리면서 바르면, 광이 맑게 올라오며 ‘버튼 노즈(Button nose)’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때, 파우더로 코 옆의 유분기를 잡아주면 하이라이팅 효과가 극대화되어 고급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 맥의 스킨피니쉬 라이트스트럭 리퀴드 하이라이터 #글레이셜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15ml 6만9천원.
글린트의 리퀴드 하이라이터 #01 듀이문 얼굴에 건강한 혈색을 더한다. 3g 1만8천원.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 #11 핑크 안색을 맑고 환하게 밝혀준다. 11ml 7만4천원대.

LIQUID HIGHLIGHTER

리퀴드 타입은 제형이 묽어 광대처럼 면적이 넓은 부위에 쓰기 좋다. 단, 팁으로 펴 바르면 뭉칠 수 있으니, 팁은 양 조절을 위해서만 사용할 것. 손등에 소량을 덜고 손가락에 묻혀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깔끔하게 표현된다. 이는 튜브나 펌프형 하이라이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위부터) 코이의 블룸 글로우 스틱 하이라이터 피부에 진줏빛 광을 입힌다. 9g 3만8천원.
입생로랑 뷰티의 올아워 하이퍼 루미나이즈 #리버틴 라이트 들뜸 없이 ‘착붙’되며 입체감을 살린다. 5g 10만1천원.
아멜리의 아스트랄라이트 네온라이터 미니 #스파이시피치 레이저를 쏜 듯한 발광력이 특징. 1.5g 2만1천원.
시미헤이즈 뷰티의 소프트 스트롭 크리미 하이라이트 파우더 #토파즈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다. 3.5g 3만9천원.

CREAM & POWDER HIGHLIGHTER

크림 하이라이터는 덧바르면 광이 유분처럼 과해 보일 수 있어, 한 번의 터치로 최대한 얇게 밀착시켜야 한다. 이때, 손끝의 체온으로 부드럽게 녹여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안착된다. 반면, 파우더 하이라이터는 넓고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 여러 번 레이어링해보자. 브러시의 끝으로 피붓결을 따라 쓸어주면, 고운 입자가 살아나며 빛나는 광을 연출할 수 있다.

    포토그래퍼
    류호승
    도움말
    도움말 I 김봄이(아멜리 마케팅팀), 김소혜(코이 PD팀), 손민기(크리스챤 디올 뷰티 교육팀), 백승운(맥 아티스트), 유혜수(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세라(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허유정(클리오 MC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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