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서랍에서 가장 먼저 꺼내들 액세서리는 단연 스카프죠. 머리에 두르고 허리에 묶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패피들의 스카프 활용 꿀팁을 참고해 보세요.


스카프를 활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목에 가볍게 두르는 것. 얇게 접어서 묶지 말고 패턴을 좀 더 과감하게 드러내 보세요. 삼각형으로 접어 목 아래쪽으로 보이게 뒤에서 묶어주면 쉽죠. 캐주얼한 티셔츠에 이렇게 스카프만 더해줘도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 준답니다. 무난한 페이즐리 패턴을 추천해요.


평소 스카프를 자주 활용한다면 머리에 두건처럼 쓰는 방법도 시도해 보세요. 정사각형 스카프를 반으로 접거나 삼각형 모양의 스카프를 선택해 머리 뒤에서 가볍게 묶어주는 거죠.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한 것을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어도 좋고, 컬러가 강한 옷을 입었다면 스카프는 무채색으로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죠. 스카프를 머리에 묶어 연출하는 방식은 피크닉 시즌에 제격!
얇고 긴 머플러는 목에 한번 두르고 늘어뜨려 연출해 보세요. 상하의에 들어간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은은한 깔 맞춤 효과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넥 라인이 깊거나 넓게 파인 상의를 입을 때 이런 스카프를 가볍게 둘러주면 허전한 목 부분을 센스 있게 채울 수 있답니다.

패턴이 화려한 빅 사이즈 스카프는 여러 번 접어 허리 벨트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에스닉한 무드의 드레스에 살짝 둘러주면 보헤미안 스타일이 완성되죠. 여기에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와 샌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보세요!

롱스커트에 박시한 무지 티셔츠, 볼캡으로 연출한 스타일에도 허리에 스카프 하나만 더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이죠. 심심하지 않도록 약간의 패턴이 들어간 스카프를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카프를 모던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이나 화이트처럼 무채색 계열로 통일해 보세요. 올 화이트 룩에 긴 블랙 머플러를 허리에 벨트처럼 둘러 마무리하면 포인트가 되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하죠.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는 저녁엔 어깨에 숄처럼 걸칠 수도 있으니 활용도도 만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