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

핀터걸들이 ‘이 머리’에 푹 빠졌습니다

2026.03.16원예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헤어는 이제 그만! 지금 셀럽들은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픽시 컷’에 푹 빠져 있습니다.

@lirisaw
@sarahposch

픽시 컷은 영국 신화 속 작고 장난꾸러기 요정 ‘픽시(Pixie)’에서 이름을 따온 헤어스타일입니다. 옆머리와 뒷머리를 짧게 치고 짧은 앞머리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과 60년대 스타일 아이콘 모델 트위기를 거쳐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죠.

@cajsawessberg

머리가 짧으면 보이시해 보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짧은 기장이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고 목선을 우아하게 살려줘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죠. 매일 같은 스타일에 지쳤거나 새로운 분위기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픽시 컷은 언제나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lirisaw
lirisaw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리스 로도 픽시 컷을 잘 소화해 내는 셀럽 중 하나. 헤어젤이나 폴리싱 오일 같은 스타일링 제품을 넉넉하게 발라 웻 헤어처럼 연출하는 것이 그녀의 시그니처인데요. 헤어의 텍스처를 다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줍니다.

@unclejessiie
@taylor_hill

컬이 들어간 픽시 헤어는 직모 픽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해요. 얼굴에 살이 없거나 골격이 두드러져 보이는 편이라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컬을 넣어 얼굴형의 날카로운 인상을 보완할 수 있죠. 여기에 눈썹 위로 바짝 올라오는 베이비 뱅까지 더해주면 전체적인 인상이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프렌치 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quida.
@stonefruit
@taylor_hill

어떤 스타일의 픽시 컷을 선택하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머리카락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액세서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미니멀한 주얼리보다는 큼직한 귀걸이나 패턴 있는 헤어 밴드를 활용해 보세요. 심플한 착장이라도 눈에 띄는 액세서리 하나가 더해지는 순간, 평범했던 데일리룩이 순식간에 달라 보이니까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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