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팬톤 컬러는 아니지만 요즘 핫 걸들은 이 ‘컬러’의 옷을 좋아합니다

2026.03.12김가혜

최근 말차 케이크를 먹으며 우정을 다진 제너 자매와 헤일리 비버. 트렌드를 이끄는 핫걸들의 드레스코드는 무엇이었을까요? 블핑 노래로 힌트 나갑니다.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

인스타그램@kyliejenner

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haileybieber

최근 도쿄에서 저스틴 비버와 꽁냥꽁냥 행복한 시간을 보낸 헤일리 비버. 여행 룩의 키워드는 블랙이었습니다.

돌려 입기 신공을 펼친 아이템은 블랙 플레어 팬츠. 하이넥 레더 블라우스와 ‘매트릭스’ 전사 느낌을 내는가 하면, 크롭톱에 유행하는 코발트 블루 코트로 21세기 귀족 분위기도 냈죠. 가죽 재킷을 입을 때는 이너를 그레이 니트로 선택, 쿨한 90년대를 재현했어요.

유행하는 오버 사이즈 레더 재킷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헤일리의 하의 실종 룩을 참고하세요. 몸에 밀착되는 미니 드레스에 도트 패턴 시스루 스타킹에 아찔한 스틸레토. 볼드한 골드 이어링을 더하니 파티룩으로도 손색 없죠.  

인스타그램@haileybieber

올블랙은 답답하다고요? 천만에요. 레이스 소재의 스퀘어넥 볼레로를 입은 헤일리를 보세요. 로맨틱한 아이템과 믹스하니 오피스 CEO는 퇴근한 지 오래, 이브닝 파티 주인공이 도착했네요.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kyliejenner

누가 단짝 아니랄까 봐, 카일리 제너 역시 블랙과 레더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하죠. 밑위가 짧은 레더 팬츠가 시그니처 아이템. 여기에 슬리브리스, 롱 슬리브, 오프 숄더 등의 상의를 매치하는데요. 카일리가 올블랙을 관능적으로 입는 비결이 궁금한가요? 어깨나 쇄골, 배꼽 가운데 하나를 노출하는 것입니다.

코트니 카다시안의 건강 보조 식품 레미(LEMME)와 카일리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행사. 자매는 블랙 투피스에 선글라스를 끼고 행사장에 나타났어요. 코트니는 코르셋 디테일 재킷을, 카일리는 러플 칼라 재킷을 입었는데요. 함께 차를 탄 모습이 마치 ‘우먼 인 블랙’ 요원 같았어요.   

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

국민 첫사랑의 퍼컬은 핑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파리 컬렉션에 등장한 올블랙 수지 이야기인데요. 히메컷으로 신비로움을 더한 긴 웨이브 헤어, 갑옷처럼 채워 입은 벨티드 레더 재킷, 그리고 다리가 어마무시하게 길어 보이는 와이드 팬츠로 포스를 발산했죠.    

데이트를 비롯한 중요한 약속에 블랙 셋업을 입고 싶다면 베스트에 팬츠, 킬힐의 필승 조합을 추천합니다. 이때 베스트는 포멀한 디자인도 멋지지만, 마릴린 먼로 드레스 같은 홀터넥 타입은 어깨 라인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요.

올블랙 룩을 느슨한 멋으로 변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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