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K-뷰티 신을 이끄는 아티스트 6인. 그들의 시그너처 메이크업과 스킬을 공개한다.


여배우처럼 우아한 눈매 만들기 | 신경미(조이187)
ARTIST’S SKILL 라인이나 컬러가 과해지면 엘레강스한 무드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전체적인 밸런스에 집중하세요. 손에서 힘을 빼고 브러시나 스펀지로 스머징하듯 컬러를 퍼지게 발색하는 것이 포인트죠. 컬러가 균형을 이룰수록 우아함은 배가된답니다.
BASE 프라이머로 피붓결과 톤을 정돈한 뒤, 글로우 타입과 세미 매트 타입 파운데이션을 믹스해 얇게 레이어링한다.
EYES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크림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른다. 눈 아래 점막은 브라운 컬러 펜슬로 채우고, 블랙과 브라운 젤 아이라이너를 1:9 비율로 섞어 살짝 올라간 듯한 아이라인을 그린다. 브라운 섀도로 라인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CHEEKS 눈에 사용한 붉은 브라운 컬러의 크림 블러셔를 눈과 치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으로 넓게 블렌딩한다.
LIPS 누드 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입술 모양 그대로 자연스럽게 바른다.



눈이 두 배로 커지는 음영 섀도의 마법 | 아렴(밋큐트)
ARTIST’S SKILL 눈을 2배로 확장시키고 싶다면 본연의 이목구비가 가진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눈이 자연스럽게 커 보이도록 음영 컬러를 여러 번 레이어링해 이질감 없이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려한 스킬보다는 컬러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져요.
EYES 눈을 떴을 때, 쌍꺼풀 라인 위로 살짝 보일 만큼 브라운 섀도를 얹어 깊이감을 더한다. 같은 컬러 섀도로 확장하고 싶은 만큼 넓게 퍼트려 레이어링하고 삼각존과 애굣살, 눈꼬리 부위에 한 번 더 터치한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를 1:1 비율로 섞어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는 일자로 빼듯 그려준다.
CHEEKS 파우더 타입의 애쉬 핑크 블러셔로 볼을 감싸듯 부드럽게 쓸어준다.
LIPS 립 펜슬로 본래 입술선보다 살짝 넓게 그리고, 동일한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블렌딩한다. 마지막으로 모브 컬러 틴트를 입술 안쪽에 얹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다.



‘숏안부’를 완성하는 세 번의 터치 | 섬세영(순수)
ARTIST’S SKILL 얼굴의 중심부로 시선을 모아주는 일명 ‘숏안부’ 스타일 메이크업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비결입니다. 코와 입술, 애굣살처럼 옆모습에서 입체감이 드러나는 부위는 강조하고, 여백은 최소화하세요.
BASE BB크림과 피부 톤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믹스한다. 볼 중앙에서 시작해 바깥쪽으로 퍼뜨리듯 바른다.
EYES 베이지 섀도를 본래의 눈 높이와 길이보다 넓게 펴 바른다. 동일한 컬러를 애굣살보다 살짝 아래까지 바르고, 삼각존까지 채운다. 애굣살 라이너로 애굣살 그림자의 가운데만 가늘게 그린다.
CHEEKS 연한 코럴 컬러의 블러셔를 치크에서 콧등까지 가로로 이어지듯 얹는다. 크림 타입의 진한 코럴 블러셔를 눈 밑 앞광대 부위에 더하고, 콧대 굴곡을 따라 산 모양으로 레이어링한다.
LIPS 로즈 컬러 립 펜슬로 본래 입술보다 라인을 살짝 넓게 그린다. 코럴 컬러 틴트를 얇게 바른 뒤, 누디한 글로스를 입술 중앙과 입술산에만 바른다.

- 포토그래퍼
- 김동준
- 모델
- 청솔, 제이
- 스타일리스트
- 이승은
- 헤어
- 정여름
- 메이크업
- 다윤(위위아뜰리에), 강예원(제니하우스), 은진(알루), 신경미(조이187), 아렴(밋큐트), 섬세영(순수)
- 어시스턴트
- 권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