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룩부터 출근룩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시스루 아이템의 매력.

두아 리파, 헤일리 비버, 올리비아 로드리고까지. 트렌드를 앞서가는 헐리웃 패피는 최근 시스루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공식 석상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거든요. 약혼자 칼럼 터너와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두아 리파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얇은 레이스 소재지만 어깨와 아랫단에 볼륨감 있는 디테일을 더해 허전해 보이지 않죠.
두아의 룩에서 알 수 있듯 시스루 아이템을 활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밸런스. 자칫 너무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시스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퍼 혹은 벨벳같이 포근하고 볼륨감 있는 소재의 아이템을 더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엠마 체임벌린은 시스루 드레스를 활용해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는데요. 올리비아는 스킨톤의 드레스에 핑크 백과 슈즈를 매치해 관능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엠마는 그린 톤의 레이스 드레스로 개성을 뽐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짧은 기장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관능적이면서도 발랄한 인상을 완성했어요.

조금 더 웨어러블한 시스루 연출법이 궁금하다면 헤일리 비버의 룩을 눈여겨 보세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블랙 슬랙스에 시스루 톱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시스루 톱의 러플 디테일 덕분에 로맨틱함이 한 스푼 더해졌죠.여기에, 부츠컷으로 떨어지는 팬츠에 짧은 기장의 톱을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꽉 잡았습니다.
레이스나 매쉬 소재의 시스루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얇은 니트가 좋은 대안이 되어줍니다. 살이 비치는 얇은 니트 소재 안에 셔츠나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면 밋밋한 룩에 레이어드를 더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니트와는 다르게 답답해 보이지 않아 봄부터 여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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