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후 포켓걸로 다시 태어난 홍현희의 혈당 관리 다이어트.
홍현희가 포켓걸이 된 비결
이효리도 인정한 미모 리즈, 제니를 잇는 필라테스 전도사. 코미디언 홍현희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채널을 통해 체중 앞자리 숫자 4를 20년 만에 봤다고 고백했는데요. 다이어트를 결심한 결정적 이유는 어느 날 “엄마 그만 먹어!”라고 외치는 아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요. 3일간 액체만 먹는 다이어트를 비롯해 갖가지 방법들로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홍현희. 마침내 10kg 감량에 성공하고 ‘혈색 좋은’ 포켓걸이 된 비결은 혈당 관리라고 밝혔어요. 최근 가족여행으로 간 마카오에서 호텔 뷔페를 맘껏 먹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유지어터 삶의 핵심인 혈당 관리, 일명 ‘오야식’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아침 공복 오일
어머니의 혈당 측정기로 공복 혈당을 쟀다가 정상 수치(70~100mg/dl)를 훌쩍 벗어난 숫자를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 홍현희. 출산 후 3~4년간 눈 떠 있는 시간 내내 먹은 결과라고요. 이후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요. 길고 긴 공복 시간을 보상하기 위해 아침 첫 끼로 좋은 기름을 먹었습니다. 무언가를 먹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포만감이 든다고요.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들기름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오일들을 ‘올레샷’을 비롯해 블렌딩 해 먹으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채소 먼저 먹기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기, 일명 ‘거꾸로 식사법’. 홍현희 역시 채소를 먼저 많이 먹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샐러드, 데친 채소, 스무디 등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오일과 마찬가지로 시중에 나온 분말들 역시 여러 종류를 섞어서 먹습니다. 외식을 먹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오이를 싸가지고 다니는 것이라고요.
식사 전 식초
홍현희의 집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이유, 외출할 때마다 작은 텀블러에 넣어 다니는 것. 바로 식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 꼭 식초를 마시고, 음식에 술을 곁들일 때도 식초를 희석한 음료를 대신 마신다고 해요. 식초에 들어있는 아세트산은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흡수를 늦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홍현희가 즐겨 먹는 식초는 와인 비네거. 초산의 함유량이 7~8%인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