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를 뻔하지 않게 소화하는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링 공식.


최근 유행 중인 포엣 코어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켄달 제너와 올리비아 닐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셔츠 위에 단정한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해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켄달은 뿔테 안경과 심플한 골드 이어링으로 지적인 무드를 강조했고, 올리비아는 반묶음 헤어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더했죠. 룩이 심플할수록 헤어와 액세서리에 신경 써야 전체적인 완성도가 살아납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 조합이라고 매번 단정하게만 입을 필요는 없어요. 니트의 기장을 다르게 하면 룩의 분위기가 전혀 달라진다는 사실. 미야오 엘라처럼 허리선에 걸치는 짧은 크롭 니트를 선택하면 발랄한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여기에 펑키한 선글라스나 키링 같은 작은 위트를 더해주면 클래식한 조합을 트렌디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 거예요.

화이트 셔츠 위에 니트를 레이어드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셔츠의 노출 비율. 룩을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셔츠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연출해 보세요. 니트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거나 셔츠 밑단을 밖으로 빼는 것만으로도 단정함과 여유가 공존하는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캐주얼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셔츠 대신 화이트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맷단과 허리선에서 화이트 티셔츠가 살짝 드러나도록 연출하면 전체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한층 올라갑니다. 다만 너무 후줄근해 보이지 않도록 다른 아이템은 최대한 정제된 디자인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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