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빨간 말의 해! 레드 컬러 코디로 행운을 불러 보세요

올해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라고 하죠. 어느덧 보름이 지나가 새해 다짐도 흐트러질 지금쯤, 레드 컬러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보는 건 어떨까요?

레드 + 모노톤

@kendalljenner
@kendalljenner
@hehehe0
@lara_bsmnn

색 조합의 근본이자 컬러를 쓰는 게 낯선 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조합이죠. 켄달 제너는 블랙 스웨트 셔츠와 요즘 옷잘알들이 즐겨 신은 블랙 셔링 로퍼, 그리고 레드 스커트를 이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주목도 높은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광고 촬영장에서도 레드와 블랙 조합을 활용해 같은 컬러, 다른 느낌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장희령은 올블랙 코디에 빨간 양말을 더해줘 심심할 뻔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레드 + 브라운

@mulbada
@j876my
@j876my
@dindihye

올겨울에는 브라운 계열, 특히 분위기 있는 초콜릿이나 회갈색 컬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초콜릿, 토페 컬러와 레드의 조합은 데일리 룩은 물론 꾸꾸꾸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초콜릿과 토페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에 활기찬 레드가 더해지면 너무 무겁지도, 반대로 너무 가볍지도 않은 딱 좋은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레드 + 블루

@iammingki
@kim_bora95

레드와 블루를 함께 입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두 컬러 모두 ‘색의 삼원색‘에 속하는 원색이기 때문에 한 쪽이 채도가 높다면 다른 쪽은 채도나 명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세 코디가 촌스럽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바로 파란색을 원색이 아닌, 파란색에 흰색을 섞은 하늘색을 택해 한 쪽의 힘을 살짝 눌러주었기 때문이죠. 만약 둘 다 원색을 사용했다면 태극 문양이 떠올랐을 거예요.

@cuahieumais

특히 이 이미지 속 스타일리은 여러 색이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색은 레드 상의 하나뿐이며 가장 면적이 넓은 하의는 레드와 화이트 중 흰색 비중이 더 큰 스트라이프 패턴의 것을 더해주었기 때문에 색들이 크게 부딪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려요.

레드 + 보색 계열

@vorniiic
@olohoyo

대담한 레드를 좀 더 과감하게 사용해 보고 싶다면 보색 대비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레드의 보색은 바로 그린입니다. 이때도 역시 레드와 그린 모두 채도가 높으면 신호등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고채도 레드에는 차분한 올리브그린을 매치해 주거나 레드에 약간의 보랏빛을 더한 자줏빛에 쨍한 민트 컬러를 더하는 등 두 컬러 간의 밸런스가 중요해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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