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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속 다 보여! 할리우드 셀럽들이 요즘 푹 빠진 ‘이것’

2026.01.15김가혜

시스루 리사시스루 리사

요즘 잘 나가는 셀럽들의 공통점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패션을 즐긴다는 것. 따라 입을 엄두는 안 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그 느낌, 참고만 할게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상식 드레스 룰 깨는 재미로 사는 듯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요즘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죠. 특히 얼마 전 세스 마이어스 토크쇼 출연 당시 입은 의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정색 속옷이 훤히 비치는 스팽글 드레스는 출근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집 앞에 담배 사러 나가는 일상 사진처럼 오해를 샀죠.  

시스루 크리스틴스튜어트
인스타그램@taraswennen

시스루 패션은 라이징스타 감독상을 받은 ‘SCAD 사바나 영화제’ 때도 선보였는데요. 낭만적인 화이트 레이스 투피스 안에 입은 새까만 레이스 브리프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가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 더 돋보이게 입고 등장해 포토월에서 짝다리를 짚고 선 크리스틴. 이 언니한테 반하지 않기, 그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마야 호크

<기묘한 이야기> ‘로킹 로빈’이자 프라다 앰배서더인 마야 호크도 시스루 패션을 여러 번 선보였습니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옐로우 그린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 안에 블랙 브라와 타이츠를 입고 등장. 드레스는 여신의 자태지만, 그 안은 전사 같은 분위기를 풍겼죠. 

팔리 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옷 입는 순서를 착각한 게 아닐까 싶은 의상을 입었는데요. 브라운 컬러 셔츠에 빨간 니트를 겹쳐 입고, 끈이 달린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멜빵 치마처럼 덧입었기 때문이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사고(!)는 아닌 것 같네요. 

미아 고스

<프랑켄슈타인> 뉴욕 프리미어에 참석한 미아 고스 역시 페라가모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가슴 부분은 레이스 장식, 하의 이너로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 다 비치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룩을 완성했어요.

리사

지금까지 셀럽들의 속 보이는 드레스를 모은 건 사실 리사 때문입니다. 이번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입은 시스루 드레스가 연일 화제가 되었죠. 퍼프 소매 살구색 드레스는 관능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죠.  

시스루를 입을 때 스킨 컬러의 속옷을 입으면 이너를 입지 않은 느낌이 드는 반면, 블랙 컬러를 입으면 이너의 존재감이 강해지는데요. 블랙 시스루에는 블랙 언더웨어를 입는 것이 국룰. 그런데 리사처럼 핑크색 실크 속옷을 입는다면? 란제리는 란제리대로, 드레스는 드레스대로 관능미가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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