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쿨 태연도 탐내는 이 컬러?! 올해에는 ‘밀키한’ 색조에 주목하세요!

쨍한 색조의 제품들은 잠시 서랍에 넣어 두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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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팬톤 선정 컬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모카 무스’ 였습니다. 이 때문이었을까요? 지난가을에는 마치 잘 구운 빵의 겉면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브라운 베이스의 색조를 적극 활용하는 일명 ‘다 굽자’ 메이크업이 대세였습니다. 겨울이 되자 이번에는 아이시한 컬러를 사용하는 ‘다 얼자’ 트렌드가 찾아왔죠. 다 굽자와 다 얼자의 공통점은 바로 쨍한 원색이 아닌, 흰색을 아주 넉넉히 품은 밀키한 컬러들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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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코덕의 대표주자이자 여름 쿨톤인 소녀시대 태연도 밀키한 컬러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돈내산’했다고 밝힌 블러셔는 여름 쿨톤의 컬러라 여겨지는 푸른빛 도는 핑크, 라벤더가 아닌 마치 카페 라테를 그대로 담아온 듯한 컬러였죠. 이는 프레시안의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셔 밀키 모카로 태연이 ‘샤라웃’한 이후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의 인기템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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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밀키한 컬러는 모카무스의 유행, 그리고 다굽자 메이크업의 영향으로 브라운 계열이 많이 보이지만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컬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마치 복숭아에 우유를 넣고 만든 쉐이크처럼 뽀오얀 피치빛을 지닌 것부터 딸기 라떼를 연상케하는 부드러운 핑크빛 등 선택과 표현의 폭이 넓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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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밀키한 메이크업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런 색상을 활용해 립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입술색을 눌러주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컨실러같은 제품으로 입술색을 누르곤 했지만 최근에는 립 전용 베이스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죠. 그만큼 원하는 입술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 단계가 중요합니다.

특히 입술색이 진하거나 립 라인이 깔끔하지 않다면 더더욱 립 베이스를 메이크업 단계에 넣어 주세요. 이런 베이스 단계를 거치지 않을 경우 본래의 입술색이 비쳐 원하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색상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색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자꾸 제품을 덧바르게 되고, 그러면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제형에 따라 요플레 현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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