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의 꽃, 료칸으로 떠나고 싶다면? 셀럽들이 찾은 료칸 5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부터 현대적인 료칸까지!

@inayommi

삿포로 카쇼교엔(Kashogyoen)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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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ogyoen.jp
@kashogy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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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2년 전 찾은 카쇼교엔은 홋카이도의 온천 마을인 ‘조잔케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온천 마을에 있는 여러 료칸들 중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북해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숙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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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쇼교엔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3대 미인탕 중 하나로 꼽히는 ‘탄산수소염천’입니다. 부드러운 온천 수 안에는 칼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촉촉함을 부여해 준다고 해요. 또, 다른 료칸들과 달리 이곳은 ‘가이세키’를 제공하는 대신 이탈리아식 코스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에 맞게 웰컴 드링크도 차가 아닌 와인 또는 샴페인(논 알콜 선택 가능!)이 준비되어 있어요. 전통 료칸을 어느 정도 즐겨 본 이라면 일본 전통과 현대, 로컬과 해외의 문화를 조화롭게 피워내고 있는 카쇼교엔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주소 857 Jōzankei, Minami Ward, Sapporo, Hokkaido

쿄토 & 도쿄 – 호시노야

@hoshinoy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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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호텔 마니아인 ‘큰 손’ 노희영이 추천한 호시노야 교토. 호시노야는 일본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숙소가 위치한 지역의 식재료, 자연 환경 등 여러 문화적인 특성을 복합적으로 선보여 방문객이 오롯이 여행지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먼저, 호시노야 교토는 과거 교토 귀족들이 자주 찾던 휴양지인 ‘아라시야마’에 위치해 있는데요, 큰 강과 대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체크인을 하면 호텔에서 준비한 배를 타고 좀 더 깊숙이 들어가 건물에 도착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hoshinores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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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내려다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다실과 료칸하면 빠질 수 없는 가이세키 요리, 그리고 다다미 방과 방에 프라이빗하게 자리 잡은 욕조 등 이곳에서라면 마치 교토의 귀족이 된 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주소 11-2 Genrokuzan-cho Arashiyama Nishiky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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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나연이 가족들과 함께 찾은 호시노야 도쿄는 어떨까요? 전통이 살아 숨쉬던 호시노야 교토와 달리 호시노야 도쿄는 기존 료칸의 틀을 깬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대도시인 도쿄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접객’ 문화는 그대로 유지해 전통과 현대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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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온천을 즐기려면 약 두 시간가량 떨어진 ‘하코네’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호시노야 도쿄에서라면 도심 한복판에서도 하코네 부럽지 않은 수질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수는 과거 바다였던 ‘오테마치’ 지역에서 끌어오는 것으로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줍니다. 또,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욕 중 도쿄의 하늘을 감상할 수 있죠.

주소  1 Chome-9-1 Ōtemachi, Chiyoda City, Tokyo

도쿄 – 유엔(Yuen)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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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도쿄의 도심 속 료칸을 찾는다면 누구보다 도쿄에 빠삭한 오눅이 방문한 유엔 신주쿠는 어떤가요? 복잡하기로 유명한 신주쿠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닌 보기 드문 숙소로 도심 속의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yuenshinj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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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장 고층에 위치한 루프탑 노천탕은 하코네의 온천에서 끌어온 물로 추운 겨울날 몸에 쌓인 냉기와 여독을 풀기에 충분합니다. 식사는 정갈하고 깔끔한 일식 위주로 준비되어 있어요. 짧은 도쿄 여행 일정에 료칸까지 체험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어 줄 거예요.

주소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5 Chome−3−18 1F

후쿠오카 – 료테이 타노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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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 후쿠오카. 후쿠오카에서 좀 더 이동하면 나오는 규슈 지역의 유후인은 일본에서 유수량이 두 번째로 풍부한 곳이며 유후다케 산, 긴린코 호수 안개 등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유명 료칸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예리가 찾은 료테이 타노쿠라 역시 유후인에 위치해 있는데요, 유수량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료칸답게 넓고 깔끔한 대욕장(남녀 구분)과 객실에 마련된 개별 온천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료테이 타노쿠라의 숙박객은 이곳의 자매 료칸인 산토우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온천에 진심인 이들이라면 만족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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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세키 요리는 오이타 와규, 유후인의 흰 쌀 등 규슈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준비됩니다. 12월부터는 도미, 게 샤브샤브 등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한다고 해요. 짧고 굵게 료칸을 즐기고 싶다면 후쿠오카 규슈로!

주소 1556-2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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